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내 스무살 초반까지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기간을 만난 우리...
너랑 떨어져있는 그 짧은 한달동안 많이 힘들었어..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아프더라
넌 아직도 그 한달동안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알아야지..니가 어떻게 해서라도 알았어야지...
아빠보내고 밥한끼 물 한모금도 못 마시고 정신못차리면서
너무 힘들어서 다 놓고살다가 우연히 니 프사보고 많이 놀랐어..
다른 사람이 생겨도 마음정리할때까지 예의지키자고
행복해도 아닌거처럼 있어주자고 했었는데 왜 이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
그게 그렇게 힘든 부탁아닌데 옆에 있어달라고 사랑해달라고 이런 부탁아니잖아..
없는 죄책감이라도 가져 그러니까 꼭 너 읽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몰라서 입다물고있는거 아니고 내가 말못해서 가만히 있는거 아니니까 그만 아프게 하자
난 죽을만큼 힘들고 아픈데 넌 소름끼치게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