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 친구영화같은 썰 풀어요ㅋㅋㅋ현실입니당

영화작가 |2015.04.20 13:47
조회 3,946 |추천 11
판 처음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한번써볼게요
19세 흔남입니다..★
친구가 영화같은 재회를 하길래 혼자 알기 너무 아까워서 판에다가 끄적여보려고합니다.

제친구도 저랑같이 고등학교3학년에 좀생길대로 생긴 흔남이에요ㅎㅎ 이야기 시작할게요.

친구는 학교에서 오래사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냥 흔하디 흔한이유로 서로 헤어졌어요. 여자가 먼저 질렷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제친구도 잠깐 힘들어하고 다른여자를 만나서 잊는다면서 다른사랑을 시작햇어요. 여기까지만 해도 다른사람이랑 뭐 비슷하게 알콩달콩 사귀면서 다 잊엇겟구나 했는데 먼저 헤어지자고 한 여자쪽에서 친구를 그리워하는거 같더라구요. 가뜩이나 친구는 힘들엇엇는데 그 여자애한테 연락이 왓대요. 자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미안하다구 했다더라구요. 근데 친구는 이제 거의 잊엇다는 식으로 자기때문에 힘들어하지 말라고 하면서 쫌 멋있게..(?) 놓아줫죠 그래서전 이젠 진짜 끝낫구나하고 괜찮다고 하면서 친구 토닥여줫죠. 친구도 이제 천천히 잊는다고 살짝힘들어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몇주후에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울면서 전화를했어요. 힘들다고 역시 오래된 사귄 사람들은 정때문에 헤어져도 자꾸생각이나는거같아요. 한2년가까이 사겼는데 생각이 안나면 이상한거겟죠? 아닌가 무튼그래서 울면서 전화한 친구가 친구한테그러더라구요. 오래사귀던 여자애가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날친구도 결심했나봐요? 오늘아니면 안되겟다고 딱 그날 잡으려고 했는데 마침 그여자애가 병원에 입원한거에요..무슨딱딱 맞아떨어지는게 소름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병원을 달려 가려고 하는데 거리가 좀멀어서 택시를 타고가려고 하는데 아버지가 돈 주시면서 빨리가보라고 하셧다더라구요. 전 부터 아버지한테 인사도 드리고 아버님도 친구 전여자친구를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막 울면서 허겁지겁 뛰어갓대요.ㅋㅋㅋㅋㅋㅋ훌쩍훌쩍 거리면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달라고 했나봐요. 기사분도 무슨일 있는줄알고 엄청빨리가주셧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더라구요. 택시에서 내리고 병원에 도착!했는데 막상 왓는데도 갑자기 들어가긴 좀 그러잖아요 사전에 연락도 안하고왓는데 그때 마침 그 여자애 친구들하고 남자친구들이 내려와잇다고 하더라구요. (그여자애친구들이랑 또 제친구랑해서 3커플이 있었거든요..ㅋ 다아는사이..(ㅠㅠ)..)그래서 그여자애한테 말해주로 갔나봐요. 그동안에 친구는 병원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근데 링겔꽂고 있던 그여자애가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주사바늘 다 빼고 울면서 달려오더래요ㅋㅋㅋㅋㅋ피 철철흘르면서 남자애도 보자마자 달려가서 서로 병원안에서 껴앉고 서로 미안하다고 병원안에서 펑펑울었대요..ㅋㅋㅋ무슨 드라마한장면도 아니고 지켜보고있던 애들은 웃기기도 하구 감동적이기도 햇다구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이랰ㅋㅋㅋ(아봤어야 됫는데ㅋㅋㅋ) 그리고 나서 여자애가 펑펑울다가 정신차리고 '왜왓냐고 여자친구 놔두고 여길왜오냐고'하니깐 친구가 '다정리 했어'라고 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또 그상황에 거기서 넌남자얼마나 만낫냐고 또 그화해하고 서로 왜그랫냐면서 펑펑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여자애는 지혈하고 다음날 병원퇴원하고 그다음날에 알콩달콩한모습이 페북에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결국은 해피엔딩이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또 서로 죽고 못살고 붙어다니더라구요.
-ㅋㅋ끝!


*뭐 흔하디 흔한얘긴가 제 주위에서 이런일이 처음이여가지구요..저는뭐 신기해서 올려봤어요..ㅎ
부족한 글이라도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다음에 또 재밋는 얘기있으면 끄적이로 올게요. 행복하라고 오래가길빌어주세욬ㅋㅋ
끝!


*추천높으면 실제커플사진올려욯ㅎㅎㅎㅎㅎ
추천수11
반대수4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