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랜기간연애 후 이별(꼭 좀 조언해주세요)

찌이ㅉㅇ |2015.04.20 18:38
조회 692 |추천 0

이런글 처음 써보는거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꼭 읽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현재 23살이고 전남자친구와는 16살부터 사귀기 시작하여 6년정도 사귀고 네달전에 헤어지게 됐습니다. 이유는 서로 너무 잦은 싸움과 반복적인 헤어짐으로 지친상태로 헤어지게 되었고, 전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 바로 직전에도 헤어진적이 있었는데 제가 울고불고 붙잡았는데도 이제 자기는 마음이 안간다며 그만하자길래 저도 지쳐 서로 연락을 안하고있던 상황에 한달만인가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났던거같아요 너무 보고싶기도했고 얼굴보니 헤어졌던 그 시간들은 생각도 안들고 서로 더욱더 조심스러워졌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삼주정도 만난거같아요 다시 만나고 제 생일이 왔는데 군대에 있던터라 챙겨주지못했던게 미안해서인지 깜짝파티도해주고 정말 좋은 시간보냈는데 결국엔 사소한걸로 다투다가 서로에게 상처주는말도하고 욕도하고 울고불고 안좋게 끝냈는데 그친구한테 헤어지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새벽에..이름부르는게 다였는데 그땐 저도 감정이 격해져있던터라 헤어지자해놓고 왜 연락하냐고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친구도 그런의도로보낸게아니였는데미안하다하고 연락을 안한게 세달정도 지난거같아요 헤어진당시에는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저도 놀랬어요 제생활도 하고 잘지내고 그친구도 잘 지냈던거 같아요 생각은 가끔 났지만 다시 만나고싶은 생각은 아니였었던거같아요 그당시엔 그러다 그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긴 소식을 접하게됐고 그때부터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그전까진 헤어져도 언젠가 늘상 그래왔던것처럼 다시 만나겠구나 싶은 그런게 있어 실감을 못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다시 붙잡을의도는 아니였는데 그냥 말한마디로 육년이란시간을 끝내버린게 너무 허무하고 후회스러워서 얼굴 보며 얘기하자고 그랫더니 고맙다는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연락한 당일날 바로 만났는데 얼굴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더라구요 이제 다른 사람 옆에 있는 애니까 놓아주자고 다짐하고 좋게 마무리지으려고 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내맘처럼 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붙잡았어요 울면서 지금 당장이 아니여도 좋으니 내가 다시 들어갈 수있게 완전히 잊지만 말아달라고 자기도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흔들린것도 사실이라고 근데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만나는 사람도 있고 더 만나보고싶기도하다고 그러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나면 다시 연락할테니 그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지금은 자기 마음이 그게 아니라고.. 희망고문이란걸 알고 보험심리같은거라는것도 아는데 그래도 못놓겠어요 제가 사귀는동안 너무 못해줬기도했고, 상처도 많이주고 그친구는 끝까지도 저한테 모든걸 다 주고싶대요 잃기싫다고..친구들한테 말하면 이제 좀 납둬줄때도 되지 않았냐고 조금 시간좀줘보라는 애들이 있고, 다시 사귄다해도 언제까지갈거같냐고 지금 힘들어도 이쯤에서 그만놓아주라고 하는 애들이 있고 저도 다 아는 사실인데 그래도 못놓겠어요 제가 아직 너무 좋아하나봐요 정말 철모를때 둘이 만나 힘들때나 기쁠때나 옆에 있어줬던 애였고 같이 자라왔던게 너무 커서인지 잊고싶은 마음조차 안들어요 지금은..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오늘 마지막으로 연락했더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잘좀지내고있으라고 그렇게 왔어요 이제 다시는 연락 먼저 안하려고요 올때까지는..정말 이대로 저희는 끝난걸까요..아예 저한테 다시는 여자친구로써의 기회를 주지 않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자세히는 적지 못했지만 꼭 조언좀부탁드릴게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