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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악마가 살아요

b |2015.04.22 04:50
조회 4,157 |추천 10
우리집에는 악마가 살고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굉장히 내성적인 편이에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질투심이 워낙 심해서 어릴때부터 저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고있을때 방에 들어와 얼굴에 피가 맺힐 정도로 손톱자국을 내놓는 일이 빈번했었구요
집을 비울때마다 화장품을 다 버리고 화장품과 렌즈약에 이상한 걸 섞어놓더군요
렌즈약에 손을 댄 후로 극심한 눈의 통증에 시달렸고 지속적인 화장품과 렌즈약의 오염으로 인해 시력이 굉장히 많이 나빠진 상태입니다
눈에 원인을 모르는 염증이 만성적으로 생겨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더군요
눈 때문에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출할때마다 화장품을 다 버리고 이상한 걸 섞어놔서 얼굴과 목 가슴 손 발 등 온몸 두드러기 및 여드름 피부 화끈거림과 가려움에 계속 시달려오고 있습니다 (최소 1년반 동안 제가 직접 느끼고 경험해온 사실들이구요 방에 들어온 흔적과 손을 댄 흔적들도 다 확인했습니다)
화장품을 공병에 담아 들고다녀도 봤지만 무거운 짐을 매일 가지고 다니니 계속 몸이 아프고 다리가 휘어서 도저히 못 하겠더라구요
지속적인 피부병과 알레르기에 시달리며 눈도 망가지고 너무 괴로워요
이대로는 정말  실명하거나 화장품과 렌즈약에 타놓는 약(살충제)로 인해  불임이라도 될까 걱정됩니다 화장품이 눈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 성분이 피부로 다 흡수니까요(현재 계속 생기는 피부염증들도 얼굴쪽은 1년 정도 지나면 흔적이 옅어지지만 몸에 생긴 흔적은 거의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한창 인생을 즐길 나이에 외출도 못 하고 항상 불안해 하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저 이러다 정말 살인이라도 저지를 것 같아요
지금 방은 문단속을 해놔도 자물쇠를 따고 들어오는 상황이구요
부모님은 제 말을 믿지 않으시거나 모른척 하십니다
무엇보다 친척 등 주위 사람들한테 그 악마를 모범생인척 포장해 항상 좋게좋게 얘기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볼땐 단순히 피부과 치료를 받아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어디 화장품 성분분석이라도 의뢰할만한데가 없을까요?
꾸준히 증거수집해서 경찰에 신고라도 하고싶어요
현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ㄱㄱ대 ㅇㄱㅇㅎㄱ과 지금 멀쩡히 착한척 하고 다니는거 보니 소름끼치네요
 
자꾸 생각없이 지껄이는 사람들 때문에 글 지우기 전에 덧붙입니다^^
12학번 ㅂㅎㅎ ㅎㅈ 3학년 ㅈㅎㅈ    ㅇㄷㅎ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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