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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모가 맞을까요???

정말 부모... |2008.09.22 11:25
조회 833 |추천 0

혹시 살아오면서 부모가 혹은 어머니가 친 어머니가 아니라고 느낀적 있나요?

저는 살아오면서 정말 10원하나도 훔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 짜증날때 혹은 화가날때 내가 다른 잘못을 했을때 온만가지 욕설을 퍼 부어시고는 항상 도둑년 화적년...집나가라 니 혼자 살아라를 입에 달고 사시는 분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닐수도 있겠구나 생각을했습니다.

20살 이후로 혼자 벌고 혼자 살다싶이 했습니다.

매달 나가는 월세때문에 돈을 잘 모울수 없어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10원도 안 보탤꺼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이대로 나는 계속 혼자 살아가야 하는가 했는데 결혼자금도 모이고 이제 늦은 나이에 결혼 상대자도 만난것 같습니다.

결혼할 분께서 집에 인사드리로 가자고 8월 부터 이야기 나온 상태인데 저희집이 앞에 말한 부분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어머니 입에 항상 니만 없으면 된다.

니만 없으면 우리집은 아무문제 없다고 하더니...

셋째가 19살때 낙태를 하고 29살때 이혼을 하고 집에 와 있습니다.

둘째는 22살때 사고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아이7살때 겨우 결혼했습니다.

넷째는 21살때 사고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아이3살 2살때 겨우 결혼했습니다.

여기까지가 대충 내 동생이라는 것들의 이력입니다.

둘째 넷째는 그래도 이혼까지는 안하고 그럭저럭 살고는 있지만 문제는 셋째입니다.

저는 대학을 자비로 가야 하기에 25살에 겨우 입학하고 다녔지만 셋째는 19살(빠른생일)때 대학입학하고 그해 여름에 낙태를 했습니다.

학교성적또한 거의 F이더군요...

이런 한심한...

출석만 잘해도 이지경은 아닐텐데...

셋째는 너무 생각이 없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어떤 야단도 없습니다.

암튼 교회다니신다는 우리어머니 셋째 데리고 병원가서 낙태까지 시켜줬더만 졸업(전문대라 21살에 졸업)하고 바로 남자만나 살다가 29살에 아이2명 낳고 이혼했습니다.

 

저는 도저히 이런 상황을 결혼 할 분께 이야기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셋째 이야기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집에 딸이 3명이라고 말했다고 인사드리로 갈때 참고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날 전화가 왔는데...

난리난리 생 난리였습니다.

셋째가 이혼하고 싶어 이혼했냐고 있는 사람을 니 마음데로 빼냐고

그냥 니가 혼자 결혼하면 될것 아니냐고

있는 자식을 죽일까???

하더니....

그 이후에 연락을 끊어 버렸습니다.

 

예전에 제가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보름넘게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간병 한다고 옆에 있는 사황이라

그때 제가 일주일 5만원씩 드렸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병원에 계시지 않고 온 동네 다니면서 장을 보시더라고여

자기 먹고 싶은것 사고 싶은것 심지어는 그릇이나 생활용품 이런것을 사고....

정말 부모가 맞을까요???

저는 이참에 정말 부모가 아니라면 결혼할 그분께 그냥 고아라고 하고 상대방 집에가서 인사하고 정말 혼자 결혼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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