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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말에 뼈가 있는 여자들이 좋다

ㅇㅅㅇ |2015.04.22 23:44
조회 32,319 |추천 73

여자들 중에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짜 철학이 느껴지는 여자들은 많지 않은만큼 희소가치도 높은 것 같음.

 

이건 꼭 고학력자여야 갖춰지는 부분은 아닌 것이 철학이란건 자신이 보고 느끼며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잖아? 교육을 통해 습득되어지는 지식과는 같지 않다고 보거든.

 

여자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이 나와 다르더래도, 자신이 지닌 신념에 대한 근거가 확실하고 그것을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여자라면, 어쩔 수 없이 그 여자를 존중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

 

한 마디를 하더라도 '오...'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수 있는.. 또 그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여자라면

정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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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베톡이 될줄은 몰랐네(...) 관종으로서 소신껏 써준 댓글들에 대해 일단 고마움을 표하고 싶음.

댓글들 보니깐 대부분이 본인의 가치를 남자들이 알아주지 못해서 답답하다는 글들이 많네.

 

근데 이 '철학적이다' 라는건 어디까지나 여성적인 매력과 합을 이룰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그저 '철학적'이기만 하면 당연히 고리타분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어. 중용이라고들 하잖아? 적당한게 중요한건데 연인사이에서 너무 시시비비를 가리려하고 감성대화가 결여된 채 모든 대화방식이 논쟁식이면, 상대방이 과연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요는 중요한 순간에 한번씩 포텐을 터뜨려주라는 것.

 

여자가 갖고 있는 신념을 관철시킬 수 있는 순간은 자기 남친을 꾸짖을 때도 사소한 갈등에서 자신의 주장을 어필할 때도 아니야.

연애중 어떠한 문제로 인해 남자가 힘들어하거나 갈팡질팡 할 때, 여친으로서 그 남자를 바로 잡아줄 수 있을 때, 그 여자의 가치가 제대로 빛을 발하는 것이지.

 

암튼 그래.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a 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여자들도 이해가 좀 되리라 믿는다. 어차피 이러한 정신적인 가치는 물질적인 가치와는 달리 영속적이니만큼 그걸 알아줄 사람을 만날 기회도 한번은 꼭 올거야. 뭔가 위로가 안되려나.. 쨌든 그럼 이만(__)! 

추천수73
반대수4
베플ㅇㅇ|2015.04.23 21:42
그런 여자보다는 당신같은 남자들이 ㄹㅇ레어템이에요... 여자들중에 책읽는거 좋아하고 생각깊은애들 은근히 많은데 언행에서 배운티나고 똑똑해보이는 여자들 싫어하고 열등감느끼는 남자들 많음. 나도 남자들앞에선 진지빠는 얘기 안함. 이해시키려면 설명충 빙의해야하고 애초에 지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많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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