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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의 복귀 가능성은?

▲ 타오의 복귀 가능성은.

K :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복귀할 마음이 있었다면 SM측과 끝까지 물밑에서 협상했을 것이다. 타오 아버지가 올린 글은 이미 계약 파기를 전제로 여론 호도에 나선 증거다.

H : 없다. 이미지가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소속사와의 마찰을 모두가 알게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서로간의 대화 단절을 의미하는 것이다.


▲ 타오가 돌아온다는 상황을 가정한다면.

K : 말도 안 된다. SM 측에서도 이미 타오가 복귀하지 않을 상황을 염두에 두고 판을 짜고 있을 것이다.

H : 돌아와 봐야 상품성이 없다. 아이돌은 이미지 장사다. 타오는 그 이미지를 근본부터 깼다. 아이돌 팬에게 아이돌은 환상 그 이상이다. 돈 때문에 기획사를 나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려준 순간 타오가 복귀한다 해도 팬들은 전처럼 타오에게 환상을 품을 수 없을 것이다.


▲ 타오의 중국 데뷔 가능성은.

K : 상당히 높다. 한국에서의 유명세를 이용해 배우 등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본다. 가수 데뷔는 어렵다. 타오가 혼자서 노래할 수 있는 멤버는 아니라고 본다.

H : 높다. 돌아오지 않을 것을 가정하고 말한다면 아쉬운 것은 타오 측이 상황을 계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 나가봐야 먼저 나간 멤버들보다 유명세를 확보하기 어렵다.


▲ 그렇다면 타오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엑소의 상황은 어떤가.

K : 어렵지만 나쁘지는 않다. 멤버 둘이 빠져나간 상황에서도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팬덤의 구매력도 여타 다른 그룹의 팬덤보다 월등하다. 아직까지는 괜찮다.

H : 애매하다. 애초에 한국과 중국 양측을 공략하기로 돼 있던 그룹이지만 사실상 중국 진출이 막혔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서만 활동할 수는 없다. 아이돌 그룹 운영은 더 이상 외화벌이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잘 나간다는 이미지가 해외로 이어져야 한다. 다른 시장을 생각해 봐야하지만 '팬심'이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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