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비슷한 연봉수준의 일자리가 워낙 없어서 천만원 정도 차이나는 곳에 지원했어요.
심하죠. 사실 그 정도 연봉의 일자리만 수두룩해서 어쩔수 없이 한건데 이게 문제였던거군요.
하지만, 집에서 워낙 가까운 곳들이어서 시간버는 셈치고 연봉을 포기한거고
그동안 한 번 맘 정하면 쉽게 그만두지 않고 잘 다녔기 때문에 의지가 강했는데 안 받아 주네요.
근데 연봉이 높았다고 다 그만두는 것 아닐텐데 말이죠.
담당자한테 물어봤더니 합격해서 출근하려던 그 연봉에 딱맞는 2명의 적임자는
출근당일 연락이 안되고 사라졌다는데 왜 칼출근할 저는 탈락인지 좀 서럽기도 하고.
이대로 취업이 안되면 어쩌나 요새 잠도 안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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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많은 대신 나이도 많은게 함정이지만
자꾸 면접에서 떨어지네요.
이유는 스펙이 너무 좋아서래요.
저는 진심으로 좋다고는 생각 안하고
그냥 경력이 많은 것 뿐인데 이러네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하는 질문을 보면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면접관 마음대로 인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조건이 이전 직장들과 비슷한덴 잘 없어서
조금 낮춰서 지원하긴 하는데 자꾸 이러니 위축됩니다.
그냥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나요? 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면서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이나
인사담당자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