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이 밤중에 누가 있다 그래..
또 들리는 방울소리, 착한 사람한테만 들리는가봉가
또다시 깨워보지만
그 와중에 방울소리는 들리고
계속 남편을 깨워보지만
그냥 씹힘.
결국 혼자 일어나는데
(그냥 자는 게...)
불을 켜보는데
불 켰으니 당근 없음
-잘못 들었나 ..
다시 불을 끄고
안방으로 향하는데
뜬금없이 바닥에 물
-앗 차가워! 웬 물이지?
한기를 느끼고 앞을 쳐다보는데
망부석..?
비명을 지르고
그제야 일어나는 남편시키
-여보!!
바들바들 떠는 중
-왜 그래!
-저.. 저기!!
둘러보는데
불 켰으니 당근 없음
-진정해.. 아무도 없잖아
-아니이이??정말 봤다니까아아
당시 시대적 배경을 유추할 수 있는
컴퓨터 전원 키면 윈도 95화면이 파악 뜰 거 같은
-여보세요?
-아니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왜 그래
요즘 귀신이 어딨다고 알았어 일찍 들어갈게
한편 아들은
(넌 왜 낮에 안 하고 밤에 숙제를...)
하필 또 소변이 마려운지
화장실
뭔가를 봤는지
눈을 비비적거리면서
앞을 보다가
뒤에 있었음
찢어지는 듯한 비명
얼른 방으로 들어와서
이불 속으로 직행
그때 문이 열리고
갑자기 또 카메라앵글이 귀신 시점이 된 건지
아들을 향해 다가가고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옴
3편에 계속 --
이게 끊어져있어서 이렇게 올리는 거예요~ 제 맘대로 올리는 게 아니고요 ^^
출처 -블루스 -미래의선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