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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차 심부름

행인 |2015.04.24 09:59
조회 431 |추천 0

직장다니시는 분들 특히나 여직원분들은 차(커피, 녹차 등) 심부름 많이 하나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입니다.

물론 직원도 저와 이사(사장아들)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나머지분들은 거의 현장에 계시구요..

당연히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사무실도 크지 않아 정수기까지의 거리는 10발작 내외예요.

손님이 오시거나 하면 제가 차를 타서 갖다 드립니다.

근데 그건 좋은데 사장아들 지가 지 자리 앉아서 개인적으로 먹는 차까지 제가 타다 받쳐야 하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한참전에 처음 시켰을때는 기분이 좋진 않았어도 싫다고 할순 없으니 해줬는데 계속 시켜먹네요-_-

 

그리고 점심시간이라고 따로 없는데 보통 12시쯤 나가서 점심을 사먹어요..

근데 지 생각없으면 12시 30분이고 1시고 아무 소리도 없다가

지는 1500짜리 김밥한줄이면 된답니다.......

김밥셔틀이죠ㅋㅋ

1500원짜리 김밥이 얼마나 든든하다고

그걸도 양이 다 차지도 않고 맛도 별로지만

그거보다 더 큰 이유는 메뉴 좀 비싼거 (8~9천원)짜리 먹으면 눈치줍니다..

그래서 더더욱 1500원짜리 김밥으로 떼우기 싫구요..

 

차라리 점심값을 하루에 얼마씩 해서 식대를 주고 제가 알아서 먹으라고 했음 좋겠네요..

 

지가 할일도 직원한테 떠넘기고 문제 생기면 직원이 다 덤탱이 써야된데요..

이건 그 전에 있던 직원얘기네요..

집이 가깝고 해서 취직은 했는데 이직을 생각중이예요..

 

사사건건 얼마나 간섭을 하는지 제 핸드폰으로 하는 개인적인 통화도 누구인지 궁금해합니다ㅋㅋ

남편인줄-_- 미저리도 저런 미저리가 없네요..

 

얘기하다 보니 차 심부름 얘기도 아니고 그냥 회사 욕이네요ㅋㅋ

하도 답답해서 톡톡써요~!!

그냥 시원하게 같이 욕 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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