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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편지엔 타오는 계속 하고싶어한다고 했지..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는 말 있듯이 그 자식이 하고싶다는 걸 알면서 애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게 그런 편지글 올렸다는 자체가 이해 안간다

생각할수록 감정적이던게 이성적으로 바뀌니까 그렇게 떠들어대던 자기입으로 말 안하는 타오가 미워

나도 고등학교때 학교가기 싫거나 늦잠자면 선생님이랑 마주하기 싫어서 엄마한테 대신 병원들렸다 간다는 둥 아프다는 둥 전화해달라고 했었는데 딱 그 짝같아 보여서 더 엿같고 실망스럽고...

23살 한국나이로 군대전역해서 복학하거나 대학교 4학년 나이인데 부모 치마폭에 숨어서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제3자입이 아닌 네 입으로 죽이던 밥이던 떠들었음 좋겠다

그게 최소한 너랑 3년넘게 울고 웃었던 사람들에 대한 예의야 애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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