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헬스트레이너한테 PT를 거의 두달간 받았어요. 두달동안 받으면서, 운동할땐 딱 집중해서 하고 , 운동끝나고 이래저래 얘기하면서 운동외에 얘기를 할때도 있었는데.. 취미도 같고, 손목에도 저랑 똑같은 의미있는 팔찌를 차고있었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때까진 그랬어요.. 초반이기도 했고
그렇게 pt를 받으면서 살도 많이 빠지게됬는데,
제가 원래 운동할때는 화장을 안하는데, 여유를 두지 않고 센터에 오는바람에 그날은 화장을 하고 pt를 받게됬어요.
근데 제가 아이라인안그리고 브라운섀도우로만 화장하는걸 좋아하거든요. 약간일본식?
근데 트레이너쌤께서.. 처음봤어요 제가 화장한걸.
그런데 쌤 표정이 혼이 나간사람같더라구요.. 뭔가 정말 놀란것처럼...
저는 어쨌든 운동을 하는데 화장한제모습이 뭔가 그래서 고개계속 숙이고 얼귤을 요래저래 피하는데 ,쌤께서 자꾸 요래저래 제얼굴을 따라오면서 예쁜데? 진짜 예뻐라고 해주시는거에요.. 장난치는건 많이 봤어도.. 그렇게 진to the 심 표정으로 그러눈건 저도 처음봐서 ㅋㅋㅋ
속으로는 내심좋았지먼ㅋㅋ 이 바람듕이같은 쌤한테 진심을 내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ㅋㅋㅋㅋ 빨리 운동하자고..
제가 완전 남자같이 굴거든요. 충분히 여우같은 회원들에겤ㅋㅋㅋ 많이 시달릴텐데 저는 그러고싶지않아서 운동할때는 최선울다했어요. 그분도 보람이 느껴질만큼.
그랬더니.. 다른 트레이너쌤도 알아볼만큼 살이빠져서 다른트레이너쌤들도 회원님은 예뿌니깐 괜찮다하고 ㅋㅋㅋ
열심히하니깐 제가 그트레이너 쌤한테 pt 받는건 모두가 다알정도였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pt를받는데 트레이너쌤과 제얼귤이 정말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참 잘어울린다는느낌? 남한테 그런게 느껴지는 적은 처음이였어요.
저는 남이 저때문에 웃는걸 행복해하는 사람인데 ㅋㅋ 제가 좀 엉뚱하기도해요..조신한여자와는거리도 멀고 말투도 군인말투고 ㅋㅋ.. 쨌든 저랑 pt할땐 쎔이 유독 정말 많이 웃었던것같아요. 다른 회원님들이랑 하는거랑 비교했을때...
그렇게 PT가 끝났고... 그분이랑 전 둘이 운동할기회가 전혀없어지게됬죠.. 제가 다시 pt를 받지않눈이상은.
그렇게 pt가 끝나고 그룹트레이닝만 하는데 제가 운동하면 쌤이 지나가면서..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렇게 유독 계속 눈이 서로 자주마주쳤어요..
근데........ 역시 전 그저 돈으로밖에 안보였겠져?ㅋㅋ
휴. 그냥 한풀이 해봤어요..
그분이 절 좋아해주는 기적은 없겠져?ㅋㅋㅋ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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