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로 쓰다가 날라가서 빡쳐서 반말로 쓸게요 이해좀 ㅠ
우리 언니가 요번에 결혼하는데 호칭이 좀 애매해서ㅋㅋㅋㅋㅋ
나는 21살이고 우리 언니는 27살 언니 남자친구는 32살이야
우리 언니가 결혼하기로 하긴했지만 아직 상견례도 안했고 몇번 만나서 밥먹은 적은 있는데 뭔가 형부라고 부르기엔 오글거리기도 하고... 해서 그냥 안부르고 살았어ㅋㅋ
근데 자꾸 언니 남자친구가 ㅇㅇ이는 언제 나보고 형부라고 할거냐고 우리 언니한테 그랬다는거야;
그러면서 나보고 왜 형부라고 안하냐고 그래서 내가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무슨 형부냐고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가끔보는건데 굳이 그렇게 불러야하냐 그랬더니 자기 친구들은 사귀기만 해도 형부소리 잘 하던데 넌 왜 그모양이냐고 뭐라하는거야ㅋㅋㅋ
내가 이상한건가???
아무리 결혼할 사이라지만 아직 안했고 심지어 상견례도 안했는데 내가 굳이 형부라는 호칭을 써야하는건가? 어차피 결혼하고 나면 평생 들을 호칭인데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 그리고 우리 언니가 자꾸 내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니까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서...
보통 형제자매가 사귀는 사람들한테 호칭을 그렇게 쉽게 부르나?
아니 뭐 사실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다 싶을수도 있지만 아직 어색해서 그런지 그렇게 잘 안되더라고ㅠㅠㅠ
근데 사실 뭐라고 부르던 그건 내마음아닌가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내가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