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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X 맹면' 저만 그런걸까요???

황당해~~~!! |2008.09.22 14:44
조회 85,375 |추천 0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인스턴트 냉면 선전.....

 

유명 가수가 선전해 인지도도 올라가고 매출도 느는듯...선전이 자주 나오더군요...

 

'둥X 냉면'  며칠 입맛도 없고...한번 먹어 보리라...생각을 했습니다.

 

어제 그러니깐. .21일 일요일 점심에 비빔 냉면으로 하나 사서 먹기로 하고 1200원 주고 집앞 수퍼에서 사왔습니다..

 

기대 기대 기대.... ^^*

 

작은 양은 냄비에 물을 1/3 정도 채우고 가스에 불을 붙여 물을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잘못 하면 면이 떡이 된다는 수퍼 아주머니의 말에 그러면 면을 미리 안붙게 띄어볼까? 하고 봉지를 뜯이니 면은 일반 라면처럼 꼬불 꼬불 딱딱하게 붙어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냉면처럼 첨부터 면을 분리 시킬수 없는 시스템이더군요..

 

물을 끓이면서 펴 볼까? 맘 먹고...물이 끓이길 기다리길...약...2분...물이 끓자 면을 고명 스프와 함께 넣었습니다..

 

그러곤..젖가락으로 휘~~ 젖기 위해 일반 라면 풀듯이 한번 슥 가로 지르자.....!!!!!!!!!

 

ㅡㅡ;; 세상에....면들이 산산 조각 나더군요....허걱...

 

순간 당황해 어찌할 줄 모르겠더군요....젖가락을 갖다 대면 댈수록 산산 조각 나는...면들....

 

일단 배는 고프기에...찬물을 부어...물 온도를 낮추고....다시 1~2분 끓인뒤....찬물에 행구었는데....

 

뜰채 안에 물을 부을때마다...그 뜰채 구멍 사이로 빠져 나가는...조각난 면들.....

 

 이게 무슨 현상 이랍니까????   ㅡㅡ;;

 

대충 식힌뒤....작은 용기에 옮기기 위해....뜰채 안에 면을 옮기려 했는데....산산 조각난...면들은 일부만 떨어 진뿐....구멍 사이 사이에 박혀....내려 올줄 모르더군요...

 

허걱...

 

열심히 떼어 내기 작업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목격하신 울 엄마.....

 

" 먹고 살기 힘든 시기라지만...너처럼 먹는게 힘든 녀석 첨 보겠다...."

 

ㅠㅠ  그게 아닌데....흑흑....

 

암튼 그렇게 떼어 내어...그릇에 옮긴후..양념을 부어...먹기 시작 할때!!

 

 

젖가락을 내려 놓고 말았습니다....

 

그리곤...수저를 들어야 했습니다...

 

 

도저히 젖가락으로는 뜰수없을 만큼...조각 난 면들....

 

 

ㅡㅡ;; 그렇게 수저로 몇 수저 뜨니.... 금새 비더군요....

 

물을 끓여 먹기 까지...약....10분....가량......

 

뜰체에 붙은...면들...떼어내는데....약...15분 가량....

 

 

그렇게 먹었습니다....

 

 

상상해 보십시요.....

 

 

그게 만약...

 

물 냉면 이였다면???? 

 

어쩌다가 운나쁘게 하나 걸린 거라고 생각이 들어 오늘 출근해서 다시 한번 사먹기로 맘 먹었습니다...

 

똑같은...재료... '둥X맹면' 비빔뱅면.....  ㅡㅡ;;  결과는 똑같더군요....각기 다른 곳에서..산 것인데...

 

ㅡㅡ;;  다른분들은 어떠 셨는지????  저만 그런 건가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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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우왕ㅋ굳ㅋ|2008.09.24 10:10
그래도 모니모니 해도 팔x 비빔면이 최고지.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베플둥지냉면|2008.09.24 11:20
그걸 젖가락으로 갈랐으니 글지 ㅋㅋ 담엔 젓가락으로 해라~~ㅋㅋㅋㅋ
베플'ㅅ'|2008.09.24 11:36
둥x 맹면 빅맹 아 오늘 톡 왜이렇게 맹맹거리는거야.. ㅋㅋ 비투더아투더맹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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