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100일도 안된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입니다. 여친이랑은 학교 CC구요...
또 같은과 여자동기가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없구요...
이 여자동기는 저랑도 친구고 제 여친이랑도 친구라서 셋이서 자주 다닙니다.
사건의 발달은.. 목요일에 셋이서 카페가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부하다가 여자동기가 지나가는 남자보고 "우와 잘생겼다~" 이러길래 옆에있던 제 여자친구도 "오오 진짜 잘생겼다" 이러더군요.
이땐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30분 지났을까...
다들 훈훈하게 생긴 남자 여러명이 카페에와서 구석쪽에 앉더군요.
그걸 본 여자동기가 "와 나도 남자들 많은데 껴보고싶다..." 이러더군요?
옆에있던 제 여친도 "맞아 나도나도 남자들 많은데 껴보고싶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야! 너는 거기끼면안돼짘ㅋㅋㅋ" 하고 장난스럽게 받아쳤습니다.
사알짝 서운하긴했지만 장난이니까 그냥 넘어갔죵...
또 한 30분지나서 기말 팀프로젝트 얘기가 나왔는데
팀을 저랑,동기,여친 그리고 또 누굴더 넣어야되는데
동기가 잘생긴남자 섭외하자고 그러길래 여친이 또 맞아 잘생긴남자랑 같이 팀플하자!
막 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니까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말도안하고 그냥 공부만했습니다.
옆에서 삐쳤냐고 막 그러니까.. 더 화나고 그러더군요.
동기가 장난은 장난으로 받아들여야지 남자가 속좁게 그러냐~
이런식으로 말하네요.. 그래서 아 미안하다~~ 하고 넘겼는데
쫌 억울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솔직히 아무리 장난이라도... 남친이 옆에있는데 하... 제가 화내는게 이상한건가요...??
톡커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