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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산e 가사 좀 그렇다

톡선에서 본글복붙임


전 30대 중반의 아기엄마구요..
제 아이는 구순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아무런 죄가 없는아이인데..그렇게 됐어요..
10개월이 지났는데...
수술을 한번했고.. 두달뒤 또한번의 수술을 하네요.

혹..산이라는 랩퍼를 아시나요??
사실 저는 이름만들어봤지...
산이란 사람의 음악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다가 아픔을 함께 나누는 회원분이.
나는 산이의 팬이였는데 너무 언짢았다 하더라구요..

$$o dope이라는 곡인데요.
가사가...
난 적이 많아 난 적이 많아 have lots of enemies 완전히 만화
But 난 주인공 넌 쩌리 악당 날 부정하는 인간은 난청이 많아
그 삐뚤어진 입 언청이 맞아 그 입안 가득 물 맥이지 하마

이렇네요.
언청이는 구순구개를 비하하는 말이고...
그걸떠나...저런것에 남의 아픔을 빗대다니..

이 밤에..
마음이 아파 잠도 오질 않고....흠...

제 아이가 남들보다 입이 삐뚤어보인다해도..
그 아인 누구에게 조롱당할만큼 잘못하지 않았는데..
엄마인 저는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답답하네요




뭐 라임맞추고 비유한다고 쓴거라해도 저런건 민감하고 당사자들은 기분 당연히 나쁜건데 가사에 저렇게 쓰냐
ㅂㅎ이 자폐아 거린거나 저거나 똑같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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