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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월18일 낳은출산후기

오마니 |2015.04.28 13:07
조회 3,230 |추천 3

맨날 출산후기 글눈팅만하다 저도 18일날 출산을하였네요!!!ㅎㅎ
지루하신분들은 안읽으셔두되요ㅎㅎ
출산하기 딱일주일전에 처음겪어보는 고통을겪었어요 남편이그때 친구들이랑술먹는다고
새벽내내안들어왔었어요 전그때 시댁에있었고
남편도 주말이라시댁에있었죠ㅎㅎ
근데 새벽한시쯤에 눈물이펑펑날정도로아픈거에요
그래서 신음소리내면서뒹굴었더니 시아버지가
제소릴듣고 바로 시어머니불러서 병원에데려다주셨어요 그러다가 전좀괜찮아졌는데
간호사들이 자궁문2센치열렸다고 그냥입원하라고하셔서 그냥입원하고 촉진제맞고있었어요....전진통이전혀안느껴지는데
의사쌤이 진통은강한데 산모분께서 진통을못느끼는것같다고하시더라구요..
저진통최고조로오르는데도 쿨쿨잠만잤어요...
그러다가 하루지낫는데 진통이사라져서
걍다시집갔죠...ㅋㅋ...
그러다가 일주일후에 진통이주기적으로오더라구요
그래서 참다참다참다 못참겠다싶어 다시병원에입원했어요 그리고촉진제맞고
기다리고 자궁문3센치4센치열려서 무통주사맞앗는데
출산후기때 무통주사천국이라고 막그러던데
전무통주사맞고 골반마비되는줄알앗어요 아파갓고ㅠㅠ 그래서 나이러다못일어나면어쩌지라는 바보같은생각과동시에 잘일어나서 다시제자리로갔는데 왠걸 안아파....하나도안아파
오예~~~ 근데무통약아직안넣엇는데??
아무튼 그러다가 엄청아파져서 무통약투입..
무통천국이네....무통느님 한시간지낫나?
또아파 또사정해서 마지막무통약투입
근데 금세 8센치열렷네? 양수터트리고
힘주기돌입하는데....악악...살려달라고빌고
울고 소리치고 간호사한테의사쌤한테
수술시켜달라고반말하고.....짜증내고....
그러다가 자리옮겨서 3번힘주고 풍덩~ 이쁜딸낳았네요ㅎㅎㅎㅎ
진짜 날39주동안고생시키고 ...
그래도예정일보다일찍나왔어요 예정일은24일이였는데 3.19키로에 정상체중으로
건강하게태어났네요^-^
후처리하는데 간호사가 그러더라구요
저때문에 옆에산모쪼랐다고ㅋㅋㅋㅋㅋㅋ
아이고죄송해라ㅋ....ㅠㅠ
아무튼 여러분........출산.....의고통 ...
엄마들은위대한것같아요~ 엄마사랑해요♡
아맞다그리고!!!!회음부..꼬매고나서너무아파요..
전그거때매둘째낳기가겁나네요...
왜출산후기때 아무도 회음부고통을안써놓으셨읍니까
진짜 얄미워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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