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 생리주기까지 메모하는 사장

어이가없다... |2015.04.28 15:07
조회 2,132 |추천 2
안녕하세요중소기업다니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진짜 사장떄문에 회사다니기실어요 휴..평소에도 손을 잡고 주물럭한다던지 팔뚝을 만진다던지하는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많이하십니다.그러한 성희롱이나 말로도  참 힘들게 하십니다.
어제있었던 일을 써보자면 갑자기 부르시더니
"그 뭐 아프면 휴가도 쓰고 그래 ~""네? 휴가요?""어어 뭐 그거 휴가있자나 그런거도 쓰고 그래~""그거요?""저번달에 27일이였잔아 오늘은 안색이 좋네 ?? 내가 다 메모해놨지""네? 저번달이요? " 제가 계속 못알아 들으니까"생리.. 아프면 휴가내고 그러라고"
그래서 그냥 대충 대답하고 나왔는데생각할수록 화가나는 거에요..
저번달에 사장이 어디 외근나가자고하신거에요 그래서 가기실어서 생리라고하고 반차썻었거든요사장이랑 어디 나가기만하면 손잡고 막 사적인자리 데리고 가려고하고 그래서 ..그게 저번달 27일이여서 기억하는거같은데 이런말을저한테 하는건 아니지안나요 ??ㅠㅠ
제 가족도 제남친도 제 생리주기는 모르는데 ㅡㅡ아니 여직원 생리주기를 자기가 왜 적어노코 그래요? ㅡㅡ?진짜 도통이해가안되는거에요
뭐 자기딴엔 배려랍시고 그런거같은데그런말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이란걸 조금이라도 하고 말하는건지..
정말  소름 돋아서 일할맛이안나네요..아직 입사 일년도안되서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하아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 ㅠㅠ성희롱맞는거져 이거?ㅠㅠ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