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전 상윤이의 어머니가아닙니다..
그저 가끔 상윤이가 생각날때 블로그에 들러 상윤이 어머니가 쓰신글을 읽는 사람일뿐입니다.
저도 같은 아이엄마로서 상윤이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주고자 글을 올립니다
상윤이어머니께서 소송에필요한 탄원서를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서명이 많을수록 힘을 보탤수있다고하니 잠깐의 여유가 되신다면 참여해주시면 조금이라도 희망을 보탤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탄원서 링크
http://m.blog.naver.com/sangyuni2014/22034553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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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윤이를 기억하시나요..?
작년 12월 복지관에서 장애인에 의해 밖으로 3살아이가 던져진사건.....
그 장애인은 지금 심신상실로 인한 무죄로 판결이났답니다.
제 이글이 상윤이어머니를 도와드리는게 맞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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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상윤이 블로그 중 어머니가 직접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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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 상윤이의 두번째 생일 이었습니다.
2013년 3월 15일 상윤이는 태어났고,
첫번째 생일은 뷔페에서의 돌잔치 였으므로 한번도 생일상을 차려준 적이 없었기에
제 마음이 조촐하게나마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상윤이를 아는 사람들로 모두모여 성대했던 첫번째 생일과는 다르게 너무나 쓸쓸한 생일잔치 였습니다.
주인공은 없고... 하지만 우리 세식구는 윤이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차마 노래를 잇지 못하고 상윤이의 형아가 노래를 마지막까지 불러주고,
"윤아! 생일 축하해..잘 지.."라고 말을 해 주네요....
생일 잔치는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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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나물을 다듬을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슬플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어제는 저도 남편도 온종일을 눈물로 보낸 하루였습니다...
윤이 떠난 이후에 가장 슬펏던 날이었습니다.
돌잔치때 돌잡이로 돈을 쥐었던 것이 떠올라 생일상에 돈을 올렸는데,,,
이렇게 보니 그 자리에 상윤이 사진을 올릴 것을... 정신이 없었습니다.
돌잡이때 돈을 잡기를 바라며 젤 가깝게 놓았던 거 같아요...
마이크도 밀어놓고 청진기도 밀어놓고...
이럴줄 알았으면 명주실을 젤 가깝게 밀어 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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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이가 두개의 초가 꽃힌 케익을 보면서 박수를 치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니가 평소에 좋아하던 미역국.... 잘 먹고 편히쉬어라....
상윤이 블로그 :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angyuni2014&category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