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 친구를 만났어. 아시아계도 아니고 미국 사는 스페인계인데 케이팝이랑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
ㅂㅂ ㄷㅂㅅㄱ 등은 워낙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니 거기에서 유명하구나 했어.
근데 놀란건... (참고로 난 위너 이전에 덕질 안한 성인이라 내가 알던 아이돌은 뜬 아이돌임ㅋㅋ)
2013년 데뷔한 한 아이돌이랑, 2014년 위너랑 같은 해에 데뷔한 아이돌이 미주투어 한대ㅡ 그래서 자기 티켓 사서 갈까 하더라고.
내 입에서 나온 말은 Are they famous...???
2013 데뷔 아이돌 경우는 난 작년 연말 가요제 나왔을 때 걔네 팀이름 영문명 써있는거 보고 누구지???했었고 사실 노래도 들어본적 없어ㅠ
그리고 2014 데뷔 아이돌 경우는... 국내에서는 위너가 우위였지만, 해외에서는 아니였나봐ㅋ
근데 그 친구 위너는 전혀 모르는 눈치더라ㅠㅠㅠ
좀 그랬던게... 오이지 도대체 위너 데리고 뭐하는거지 싶더라고; 기껏 데뷔 시키고 국내 활동도 짧게, 많이 안 시키고(길게 말 안해도 알지?) 그렇다고 해외로 포지셔닝을 제대로 확장하지도 않고, 이번에 컴백을 빨리 시켜 입지를 굳힐 생각도 안하고ㅡ
웹드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신인을 앨범 내고 무대 내보낼 생각을 안하고 딴데로 돌리고ㅡ
아직 애들 갈길이 먼데 사장은 뭐 이미 팬덤이 생성되어서 양보를 하는게 맞다는 둥 헛소리나 해대고 있고...
도대체 위너 데리고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어ㅠ
두번째 앨범이 나오면 좀 명확해지겠지..?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나...힝... 답답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