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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버린 애들이

너무 밉고 얄밉고 또 맘고생 해가면서 이제는 좋아하고 싶지 않지만 아직 남아있는 애들이 걸린다. 왜 애인의 나쁜 점이 눈에 보여도 나 아니면 못 고칠 것 같아서 계속 교제를 이어가듯이 애들이 열심히 무대 선 대가가 이것도 아니고, 괜히 마음에 걸리는 것이 그래서 이 짓만 벌써 이번이 세 번째다. 한 때 인기몰이 했다고 이제는 이런 일의 반복이 있다고 해서 그 인기나 이미지가 지속되진 않는다는 걸 기획사는 알기나 할런지.. 이미 중소기업에서도 인기몰이를 한다든가 금방 발전해서 치고 오르는 신인 그룹들은 넘치고 넘치는데, 제자리 걸음도 아닌 퇴보를 반복하다가는 한순간 무너지는 것이 순식간의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 될까봐서 팬인 입장에선 속이 부글부글 끓음. 당연히 지난 시간을 버려버리는 멤버들에게도 책임이 매우 크지만, 몇 년 째 발전없이 같은 문제거리로 이슈화가 되는 기획사도 책임이 없다고는 못함.. 정말 이번에라도 정신 똑대 차려서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안일하게 대처해선 안된다고 봄. 애초에 욕심을 부리지 말지 욕심은 욕심대로 부려서 겨우 데뷔 3년만에 3명이나 크고 작은 사건이 생긴 것은 결코 이미지 회복이 쉽다고는 못하겠다. 앞으로 남은 애들을 위해서라도, 남은 애들의 지속적인 가수생활을 위해서라도 대처 및 처신을 똑대 해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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