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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연애 키워나가도 되는걸까요?

25살 대학생 |2015.05.02 22:47
조회 208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5살의 평범한 대학생 남자입니다.제 고민에 대해서 인터넷상에 올려 여러분들의 말을 들어보고자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제가 지금 쓰는 저의 이야기는 100프로 사실이고저는 정말 진지하게 여러분들에게 제 고민을 들려드리고 조언과 여러 말씀을 듣고자 씁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25살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일단 제가 고민하는 부분을 먼저 말해드리자면 저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고등학교 3학년 19살의 여자친구요.
제가 지금의 제 여자친구를 만난 계기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작년에 저는 대학교 휴학을 하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제 생가과는 다르게 워킹홀리데이가 꿈같은 것만은 아니더군요.하지만 중도 포기하는 것은 없었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니호주에서의 생활도 적응되고 많은 인맥도 쌓았습니다.그러던 무렵 저는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제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한국의 예비워홀러분들에게 많은 조언과 평범한 생활을 들려드렸습니다.그렇게 행복한 워홀생활을 해나가던중 어느 고등학교2학년 여학생이 언젠가 워홀을 떠나보고싶은데 무서운마음이 든다며 저에게 조언을 구하더라구요.많은분들이 눈치 채셨겠지만 그때 저에게 조언을 구해오던 고2여학생이 지금의 제 고3 여자친구입니다. 그 당시에 제 여자친구와 메신저를 통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니 18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성숙한 생각을 가졌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였습니다.물론 그때만해도 그 아이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던 것은 아니고 그저 대견하다, 요즘 고등학생중에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도 있구나 수준의 생각에 그쳤습니다.그렇게 제 여자친구와 꾸준히 연락을 해왔고 저는 워홀기간이 만료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들어오자마자 복학을 준비하고있어서 제 여자친구와 연락이 끊어진 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여자친구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오빠 한국에 들어오셨는데 직접 만나서 오빠 워홀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호주에 있으면서 제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한번 만나서 도움도 주고 이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기에 만나자고 이야기를 했고저희는 실제로 만났습니다.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제가 느꼇던 부분보다 훨씬 착하고 성실하고 성숙한 마인드를 가진 학생이더군요. 아마 그때부터 제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제 여자친구가 19살이었기에 저는 '아 나랑 나이가 몇살 차이인데 이런 생각을 하지 아직 이 아이는 고등학생인데'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그렇지만 연락을 하고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 아이에 대한 호감도는 커져만 갔고 그 호감은 저도 모르게 그 아이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해버리더군요.그리고 저의 일방적인 호감도 아니였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꾸준히 저에게 먼저 연락을 해주었고 어린나이에도 조언을 해준 저에게 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선물도 해주었구요.저는 이 시기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연애 물론 좋지만 내가 이 친구와 연애를 하는 것이 정말 맞는 일인가 하고요.연애라는게 물론 서로가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아무 문제가 될것이 없지만아무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같은 미성년자끼리도 아니고미성년자와 성인이 커플이라고 하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이 솔직히 두려웠습니다.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도 그런 케이스의 커플들을 바라볼때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막상 제가 그런 입장이 되니 더 그렇더라구요.그렇지만 연애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 마음이 이끌리는 곳으로 하는 것이 저의 연애관입니다.저는 전화를 하면서 그 친구에게 저의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전했고그 친구에 대해서 돌아온 답변 역시 저를 좋아한다는 말이었습니다.그렇게 저희는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감정이 어디서 시작되었고 그 연애의 시작에 대해서 말해드렸어요.
저는 정말 제 여자친구가 좋고 저의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좋아합니다.저는 대학생이고 제 여자친구는 고3이여서 자주 만나고 있진 못하지만 서로의 감정과 마음에 대해 확인하며 이쁜 사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저도 오랜만에 이런 감정을 느끼다보니 주위 시선이 어떻게 저희를 바라보든지저희는 저희 사랑을 키워갈 생각이구요.
여러분들 저 이 사랑 계속 키워나가도 괜찮은거겠죠?여러분들 주위의 친구가 이런 고민을 말해온다면어떻게 바라보실건가요?저 여러분들에게 응원받을수 있는 사랑을 하고 있는게 맞겠죠?지금 저는 제 친구들이나 주위 지인분들에게 제 여자친구에 대해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어요.제가 여자친구에 대해서 당당하고 사랑한다면 누가 뭐라하든 이쁜 사랑 하고있다고 말해도 되겠죠?응원해주세요 여러분저 정말 제 여자친구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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