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남친한테 전화했어요..... ㅅㅂ

꽐라가 되서 욕을 내뱉거나 그런건 아니었고

며칠전에 꿈에 나왔어요. 계속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새벽에 민폐인거 아는데 전화했습니다.

미친거죠. 처음엔 자꾸 누구냐고 묻더라구요.그래서 이름을 말했더니

엄청 크게 웃으면서 잘지냈냐고 벌써 몇년전일이냐며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햇습니다. 사귈때 불렀던 애칭 그대로 말이죠.

진짜 몇년만에 연락한건대도그냥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기약없이 다음에 한번보자 라고 말했는데 알았다고 했구요.

그때 너밖에없었다 뭐보고싶지그래도? 이런식으로 농담을주고받았던 생각이 나고

그렇게 한 30분통화했습니다.

그리고 따로 연락은 없네요.

문제는 저한테 지금 3년되가는 남자친구가있다는 겁니다.

미친거같습니다. 저 진짜.

잘되든 안되든 중요한건 아니고, 자꾸 죄책감이듭니다.

꿈에서도 죄책감드는 기분이 날 정도였어요.

어떡하죠? 전남자친구랑 정말 둘이좋아했는데 헤어져서 아무래도

제가 미련이 더 남는거 같은데, 또라인가 싶엇네요.

전남친이랑 저는 이미 사는지역도달라서 만약 만난다고해도장거리입니다.

제가 그쪽으로 갈일도 없구요. 안될인연은 역시 안되나 싶기도하고 여자친구가 있는지없는지

여부도 모릅니다. 자꾸 제가 그남자친구랑 다시만난다면 뭐 이런 재회만상상하고..

어떡하죠 학교운동장 한 50바퀴 뺑뺑돌고, 막 어디나가서 몸을 혹사시키면

좀 생각이안날까요? 도와주세요. 미쳤어요. 저..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