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꿈을 꾸는 웅녀야.
흔히들 취준생이라 부르지.
몇년째 반복되는 생활에 주위에선 포기하라, 다른 길은 찾으라고 말했지만
정말 이게 간절하고 다른길을 찾더라고 난 이 주변만 얼쩡거리게 될거같아 마지막으로 도전하고 있어.
4월 한달동안 민석이에게도 웅녀들에게도 넘 고마웠어.
바쁘게 활동하는 시우민과 엑소를 보면서 나도 정신없이 지나왔거든.
작년 이때쯤엔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울고, 표현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일기에 부정적인 말 가득적어두고 막 그랬는데ㅠㅠ 올해는 자고 밥먹고 화장실 갈때 제외하고 계속 엑소 노래듣고(음악들으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라ㅎ), 스케줄 본방사수.하려고 부지런히 하루 계획 해두고 하다보니 우울하고 슬럼프 겪을틈도 없이 지나왔더라구. 오히려 정말 꿈꾼듯이 행복했다능~
일코중이라 웅녀들에게 민석이 소식도 전해듣고 챙겨줘서 고마웠어.
이제 앨범활동도 어느정도 끝났고 5월도 되었고하니 나도 제대로 공부해보려구.
뭐든 잘하고 열심히하는 민석이처럼 나도 내꿈 꼭 이뤄서 반짝이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남들에게 엑소엘이라 말하는게 미안하지 않는 팬이 될거야.
다시 맘 굳게먹고 버텨서 꿈 이룬 후에 돌아올게.
그냥 당분간 여기 오지말자는 마음이 쉽게 흔들릴거 같아 글 남기는 거야ㅋㅋㅋ 웅녀들이 넘 좋아서ㅠㅠ
내 넋두리 들어줘서 고마워♥
민석이랑 엑소 그리고 웅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딱히 말할데가 없어서 ㅎㅎㅎ 선물로 사랑스러운 민석이 보구가.
잠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