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딩때부터 친했던 애가 한명 있는데 걔랑 진짜 고민도 서로 들어주고 진짜 너무 소중하고 내가 아끼는 친구임 근데 걔가 학교 다닐때는 그냥저냥 친했던애랑 졸업하고 어쩌다 한두번 놀게 됬나봄 근데 갑자기 확 친해진거ㅇㅇ 그래서 막 지네 둘끼리 놀러다니고 사진도 찍고 막 그러는데 난 과제때문에 너무 바빠서 만난지 6개월인가 넘었다? 걜 진짜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색하면 더이상 못만날까봐고 그렇고 그 갑자기 친해진애랑 놀때보다 더 재미도 없을것 같고.. 실은 내 친구가 중12때 너무 조용해서 친구가 없었는데 내가 3학년때 겨우 막 다가가서 친해진거거든 학식이나 되서 이런말하는거 진짜 유치하긴 한데 그만큼 내가 걔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 난 그때 두루두루 친해서 쉬는시간마다 모여있고 그랬는데 걔 혼자 있을까봐 친해진뒤로는 걔랑 주로 있고 반애들한테도 연결시켜줬단 말이야 그만큼 내가 좋아했던 앤데 뭔가 좀 뺏긴? 기분이라해야하나.. 걔랑 정말 서로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고 싶었다? 근데 이미 걘 그애랑 너무 친해져서 서로 속마음도 털어놓고 이제 내 자리는 없어보여 아 조카 찌질하네 그냥 너무 속상해서 털어놔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