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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귄 커플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 |2015.05.07 15:37
조회 503 |추천 0

조언을 몇 가지 구하고 싶어서 처음 네이트 판을 방문해 글을 남깁니다.

 

조언을 구하기 전에 저희가 어떻게 사귀고 있고 무엇이 문제인지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20대 중반의 저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직장인입니다.
저희 커플은 제가 1년 정도 따라다니다가 사귀에 되었고 만난 지는 2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저희는 성격 때문인지 남자인 제가 다른 커플의 여자 역할을 하고 여자인 여자친구가 평범한 남자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연락을 많이 하는 성격이고 여자친구는 연락을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 저는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고 여자친구는 표현하지 않아도 신뢰를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저희가 다툴 때는 내용만 다르지 항상 비슷한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지나가는 말에 섭섭해해서 제가 토라집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토라졌을 때 옆에서 조금 애교도 부려주고 화 좀 풀어줬으면 하는 것인데 여자친구는 그런 사소한 걸로 토라지지 말라고 화를 내고 저는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화가 나서 싸우는 것입니다.

 

솔직히 제가 사소한 걸로 많이 삐진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택시 기사 아저씨, 회사 직원한테는 정말 친절하고 저한텐 편해서 막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때는 섭섭하고
삼둥이를 진짜 좋아하는데 삼둥이가 좋아 내가 좋아하면 항상 삼둥이라고 하는 것도 장난이지만 섭섭해하고
이런 지나가는 말 하나에 섭섭할 때가 많아서 그만큼 토라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싸움이 시작되는 거죠

 

솔직히 어떻게 하면 안 싸우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섭섭해도 그냥 다 넘어가면 됩니다. 그럴 땐 정말 안 싸우더라고요 그렇게 한 1년 반 정도를 하니깐 제가 살짝 쌓이는 게 많아서 그래서 토라지고 삐지는 걸 티를 냈더니 이렇게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여튼 여기까지는 저희가 어떻게 사귀었고 어떤 커플이고 어떻게 싸우는지 말씀드렸고 정말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들을 번호를 적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앞으로 다시 섭섭한 것들 그냥 웃음으로 넘길 것인데 그러다 보면 또 쌓일 것 같습니다. 제가 쌓인 것을 잘 풀어갈 수 있게 여자친구와의 대화법 (대화를 시도해 봤는데 제가 그런 사소한 일로 섭섭해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더라고요.) 이나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 저는 화를 내도 막 열을 내는 스타일은 아니고 여자친구는 열을 막내는 스타일이라서 나중에 여자친구가 굉장히 괴로워합니다. 자신만 못된 사람 갔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느끼지 않게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싸우다 보면 미안해를 말해도 잘 안 믿어줍니다. 그게 미안한 표정이랑 말투냐고 근데 저는 진짜 미안해야지만 미안하다고 말하거든요. 어떻게 말로 설명하고 해야 미안하는 것을 알아줄까요?.

또 사귀는 부분에 있어서 꼭 말씀해 주시고 싶은 것 다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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