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무뚝뚝한딸이라죄송하다고실망만드려서죄송하다고그래도사랑한다고 적고 요즘 엄마 아빠가 화분에 관심이 많아서 작은 화분이랑 작은선물 방에 나두고 부끄러워서 방에서 자는척 했는데 엄마가 그거보고 들어오더니 막 나 밖에없다고 엄마랑 안고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내가 계속울었다 엄마아빠한테 해드린게 없는거 같아서 맨날 화만내고 싸우기만 하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렇게라도 부모님한테 잘해야할거같은 생각이 많이들었다진짜 너네도 오글거리고 부끄럽겠지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 울다가 쓰는거라 내용이 헷갈리기는 해도 부모님께 꼭 효도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