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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으면 폭력을 쓰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이에요 |2015.05.08 10:09
조회 180,983 |추천 8

지인의 소개로 만나 내년쯤이면 결혼을 앞둔 여자입니다.

평소에는 그 누구보다 다정다감 하고 저를 공주 처럼

대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 친구들도 잘 챙겨주며 저희 가족들에게도

너무 잘하고요.

 

평소엔 너무 완벽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사람이지만

술만 먹으면 사람이 180도 변하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저희 아버지가 술을 원체 좋아하셨고, 술먹고 안좋은 모습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술을 먹는걸 안좋아하시만

적당히 먹는거 가지고는 모라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열 개를 잘하고 하나를 잘못하면 그 하나 때문에

다른것들이 다 묻힌다고 하는데 그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처음 폭력을 썼을 때는 실수라고 넘겼고

두 번째 폭력에는 한번만 더 참자 하고 넘겼습니다.

이어지 세 번째 폭력....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헤어지려고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럴때 마다 남자친구와 행복했던 시간들과 잘 해 주던 모습 때문에

쉽게 헤어질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이사람과 헤어지고 잘 살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선택은 제가 해야하는걸 알지만...

꼭 조언 부탁 드립니다.


추천수8
반대수470
베플ㅇㅇ|2015.05.11 09:03
그냥 맞고 사세요. 맞을때마다 행복한 시간을 생각하시면서요.
베플ㅁㅁ|2015.05.11 08:55
딸자식 고생해서 키워놨더니 남자한테 쳐맞고 다니면서 사랑타령이나 하고 있고. 부모가 알면 곡할 노릇이다. 왜 그러고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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