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들어갈게요:)
저는 지금도 이쁘장하진 않지만 16살때는 몸무게가 76정도 였고 교정기에 소심한 성격까지 완벽하게 왕따를 당할만한 아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저러다가 제 반응 재미없어서 그맘 하겠지 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창고에 가둬놓고 반나절동안 살빼라며 굶게하고 담배셔틀 빵셔틀 음료수셔틀과 어깨에 담배빵? 담배를 불로 지져 어깨에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입에 담을수 없는 심한 욕으로 저는 정신과치료와 비만치료를 받았고 고등학생 때 다른고등학교로 가서 겨우 일년동안의 왕따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신고하고 싶었지만 무서웠습니다. 아직도 아이들 다 있는데서 다리를 걸고 어깨를 치고 교복에 물을 뿌리는데 아이들은 도와주지않고 깔깔대며 웃었던 것이 기억이납니다.
그리고나서 저를 왕따시켰던 4명의 아이를 23살때 (현재) X이스북, X카오 스토리 등에서 보았는데 두명은 연애중에 지방대를 다니고 있었고 한명은 독일에서 살고있었고 나머지 한명은 유치원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저를 그렇게 괴롭히고 지금도 꿈에서도 괴롭히는애가 유치원선생님이 되서 애기들을 가르친다는데 너무 소름끼칩니다. 애기들 손찌검이라도 하면 어쩔까 생각도해보고 한편으론 날 그렇게 망쳐놓고 잘살고있다는것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왕따 주동자의 아이가 유치원선생님이 됬다는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