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천시교육청은 8일 관내 한 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100여명이 결핵에 감염돼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1주일 동안 이 학교를 임시 휴교 조치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이 학교 3학년 학생 1명에게서 결핵 증상이 발견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가 이 학생을 등교 중지시키고 지난달까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했다. 그 결과 학생 8명과 교사 1명 등 9명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활동성 결핵 환자로 확인됐다. 또 교사 3명과 학생 92명은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지는 않는 잠복성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