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리는 친구의 말투
혈압이오른다
|2015.05.11 04:23
조회 820 |추천 1
카페왔는데 오늘 친구랑 있었던 일이 너무 빡쳐서 올림.
우선내친구는 약간 푼수끼있는 스타일임 그리고 똑똑하지는 않은데 자기주장은 센스타일?
암튼 이친구의 말투?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너무너무 거슬림....이상한데서 자존심이 세가지고 절대절대 사과를 안함
내가 이친구랑 지금 대학근처에서 다른친구 두명이랑 총네명이서 자취를 하는데
예를들면 (그친구가 혹시나 볼까봐 있엇던 얘기는 못쓰겠음
내가 직접 갈아만든 사과주스를 마시려고 식탁에 올려놓고 잠깐 친구가 과제때문에 보자고해서 집앞카페를 갔는데
돌아와보니 사라져있음
집에 그 친구밖에 없어서 혹시 여기잇는 주스못봤냐고 치운거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미안 ㅠㅠ내가 모르고치웠어 어뜩해 ㅠㅠ
이런반응일텐데
이친구는
책상위에 올려놓았는데 쏟아지면 옆에있던 노트북 망가질거 같아서.사과주스는 어차피 실온에 오랫동안 두면 변색되서 맛없어져 ㅋㅋ담에는 어디갈때 냉장고에 랩씌워서 넣어둬~
이런느낌??ㅋㅋㅋㅋ(내가 쓰면서 음성지원되서 또 열받는닼ㅋㅋㅋ)
아니 내사과주스라고....맛없어져도 내가 알아서 마신다구!!!!!!!
하...근데 매번이런식임......
진짜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룸메들도 느끼고있음;
근데웃긴게 자기는 자기한테 뭐라하면 이런식으로 나오면서 또 이상함 자기만의 룰이있어서 그거에 어긋나면 뭐라하는??
친구로써는 재밌는데 룸메로써는 별로임...다른이상한 룸메들도 겪어봐서 그냥 이제이정도는 해탈수준이지만;;
그외에도 속옷이나 옷아무데나 던져놓기
내 수건/솜 쓰는거 (이건아직 물증??이없어서 뭐라안하고 있음...근데 걔는 수건을 다남친집에다 갖다논건지 수건이 하나밖에없어서 내꺼쓰는거같음..하)
칼꽃아놓을때 날을 위로가게 세워놓는거
아침에 나자고 있는데 불켜고 컴터하는거
암튼 이런저런일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뭐라고좀만 하면 더뭐라하고 어색해지는것 같아서 뭐라할수도 없고 집가면 내 혈압만 오르는즁....
혹시 수건쓰는거/솜쓰는거 증거(?)를 어떻게 잡을수 있는지 아이디어 있는사람....발뺌도 장난아니라 확실한증거가 있어야함 ㅠㅠ
암튼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