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두달조금 넘은..커플입니다
저는 24살 남이구요 여자친구는 두살 어립니다.
제 베프들과 술자리가 한번 있었는데 그때 처음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학교 후배였거든요,,
그날 처음 알게되고 ,, 그후로 몇번 연락을하다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저만 너무 좋아하는가 봅니다 .. 이친구도 저를 사랑하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사귀면서도 외로운
게 이런거구나 하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처음엔 헤어질까 생각도 했지만.. 이제 겨우 시작이고 서로가 헤어지기엔
또 아직 너무 좋기에..
그래서 몇번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서로 맞춰가는게 제눈에도 보였습니다.
점점 이 여자두 나를 정말 좋아해 가는구나,, 하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근데..
오늘 .. 그냥 다 놓고 싶어지네요..
여자친구가 학교가 야간이라 늦게 끝나서..
오늘은 여자친구가 저녁 10시 반즘에 끝나는 날입니다,
제가 저녁 9시즘에 집을 와서 씻고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로 가기로 했죠..차를 타고 학교에 가서 여자친구를 데려오고 , 저희 집앞에 차에서 내린후 여
자친구를 걸어서 데려다줬어요,(걸어서 15분거리 입니다.) 가면서 그러더군요,
지금 집옆에 벤치에서 남동생이 기다리고 있다고,,
사정이 있어서 같이 들어가야 한다고.. 그래서 알겠다 그랬죠, 그리
고 동생과 같이 셋이 제가 만든 밥을 먹고 바로 들어가더군요..
사랑한다고 몇번 뽀뽀도 살짝 해주고.. 근데 저는 여자친구와 단둘이 있고 싶었는데 ..
집 바로 옆이니까 동생 먼저 들어가라 그러고
5분만 ..저랑 단둘이 있다 들어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일반적으로 ... 그렇게 생각들 하지 않나요?..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단둘이서만 있고 싶은게 보통이지 않나요?..
저도 일하고 와서 피곤하지만 여자친구 먹이려고 손수 도시락 만들어주고..
여자친구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나름 옷도 신경써서 입고..
만나서 무슨 얘길 해야지 혼자 이런걸 생각했던게 참.. 맥이 탁 풀리네요..
정작 단둘이 있던 시각은 20분정도뿐?... 이제 겨우 두달됬는데.. 아직 한참 뜨겁게 불타는 연애를
할시기 아닌가요?.. 누가보면 한 2달이 아니라 2년은 만난줄 알겠어요..
남자인 제가 너무 호구처럼 매달리고 예민한걸까요? 형,누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