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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직장 동료때문에 스트레스에요

은근스트레스 |2015.05.14 21:48
조회 5,787 |추천 1
직장 같은부서에 여직원이 한명있어요 일한지는 한 8개월됐나...
처음에 왔을때는 일가르켜주고 해야되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가르켜주고 서로 농담도하고 되게 친해졌지요 저 막 커피타주고 먹을것도챙겨주고 저한테 장난도 치고 붙임성 좋은사람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새부터 좀 태도가 이상해지네요.. 
복도에서 마주치면 고개 푹숙이고 쌩하고 못본채 가고 (보통 복도같은데서 마주치면 예의상 목례
를 하거나 웃으며 간단한 인사를 주고 받거나 하잖아요.) 
아침이나 저녁에 직원들 먼져 퇴근한다고 인사하잖아요? 다른직원들은 달갑게 
인사해주고 제가 간다고 인사하면 본체만체 인사도 없고 고개만 까닥하기일수고 
아예 인사도 안하고요 업무적으로 뭐 물어볼꺼있어서
"xx씨 뭐 있어요?" 하면 사람얼굴도 안쳐다보고 성의없이 "에.." 이러질 않나 한번 물으면 꼭 첫번째는 쌩까고 두번 물어봐야 "에" 대답하질않나.. 
회사사람들 다 모여서 히히덕거리며 농담하는데 제가 뭐 말만하면 중간에 끼어들어서 말끊기하고 화재를 돌리지를않나..  
직원끼리 뭐좀 업무관련되서 급하게 얘기중이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나랑 서류들고 대화중인데 
기본없이 자주 대화중인 상대직원 불러서 "저 이거 잘 안되요 지금 좀 봐주세요" 이래서 .. 대화 끊기게하질않나
저 정말 이 사람한테 아무것도 한짓이 없거든요.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로 얼굴 붉힐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회사내에서도 전 조용히 살아서 평판좋다고 생각합니다. 집회사밖에 모르는 사람이구요 
사적인 연락이나 단둘이 밥먹은적도 없거니와 혹시모를 사심있는 그런 감정따위도 없구요.. 
그런데 매번 이러니 어째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처음엔 저사람 성격이 원래 저런데 내가 예민한가 싶기도 했지만 번번히 투명인간 취급 당하니까 
저도 감정이 상해서 이젠 저도 그냥 똑같이 못 본체 하고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있을때도 그 사람
말에는 그냥 듣는 둥 마는 둥 하는데 그러면서도 맘이 편치는 않네요. 

업무적으로 저는 따로해서 이 여직원과 업무관련되서도 크게 마주칠 일도없고 시키지도 않거든요.
참 별 희안해서.;.. 
내일 회식인데 이거 제가 뭘 잘못한게있는건지 한번 따져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눈치 못채고 저만 느끼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대놓고 물어보기도 애매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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