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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세요ㅠ

ㅜㅜ |2015.05.15 03:39
조회 356 |추천 0
같이 공부하디4

전남친 30 작년 하반기에 공무원됨

저 올해3월시험 1점으로 떨어지고 다시 6월시험준비합

니다.
본론은 만날때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나이트갔다 걸림+사소한 거 거짓말

여자동기들 또는 동기여자와 술. 친한 형과 여자와 술자리 모임(여자는 친한형이 계속 바꿔서 데려옴)아주 구운몽의 주인공

이 따로없었습니다. 뭐 한달에 한두번이 아니라 되게 자주 하니 저 역시 예민한 상황이고 예전에도 여자전화가 와서(친구나 그런 게 아닌 어플로 만났던 ) 여러번 맘고생했었던 게 있고
그러다 1월에 나이트간 걸 제가 알게되니까 신뢰감이 이고 뭐고 마음이 많이 냉랭해지더라구요
자꾸 힘들게만 하는 존재같았습니다
결국에는시험 끝나고 헤어졌는데 자꾸 옆구리 찌르고 밥먹자 놀러가자 이래서 많이 휩쓸렸습니다 . 결국 그놈은 잘지내고 있는데 저는 다시 상처받고 지금은 맘잡고 공부하고 있는데 좀더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얘기해주세요 톡커님들ㅠ
여기서 남자친구 현재집상황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듣기로는 공과금 내기도 빠듯하고 아버지 신용불량자 어머니는 갑상선암 수술로 인지 무리를 못하시는 몸이시고요 그래서 알바식으로 돈을 버심ㅊ남동생은 비정규직으로 월 200정도 법니다 형편이 안좋으니 그와 동생은 둘다 대학을 가지 않았고요 어머니께서
보험을 정말 많이 들어놓으셔서 10년정도 부어왔고 10년을 더 부어야하는데 해지를 못하니 가계경제에 보험비부담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포크레인 일 하시는데 1년에 6개월 이상 쉬시기도 하고 그러셔서 거의 집에 돈은 남동생이 내어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아버님의 마지막부탁으로 5000만원차를 하나뽑고 그비용은 월90씩 남동생이 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어머님의 마지막소원으로 현재 살고 있는 LH아파트에서 나와 새로 아파트에 분양을 받아놨습니다 돈은 아마 올해 전남친의 명의로 6000부터 대출받아야 할것이고, 1억이라는 빚이 그 가족에게 생기게 됩니다 . 물론 차와 집을 사서 딱 이 빚이 생긴건 아니고 점점 쌓잇것같습니다. .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그사람이 좋아서 만난건 제 선택이고 그의 빚과 짐을 보면 덜어주지 못하는 제가 너무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미안하고 안쓰러웠느뉘ㅣ 힘들고 했던만큼 좋았던 추억도 많았는데 괴롭게 모진 소리듣고 떠나가니 분하더라구요 어제오늘은 공부를 하는데 상처받은 것만 생각나고 울면서 공부했습니다..
잘 헤어졌다(자의는 아니지만ㅠ) 친언니나 친오빠처럼 모진소리 현실적인 얘기 부탁드립니다ㅠ
(단골멘트 사람은 참 좋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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