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판에 글을 썼던 27남이야,
그때 '그여자'에 대한 평이 상당히 안좋았어..
무튼 간단히 말하면,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앤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 나랑 자주연락하고 만나는거 보면
헤어진거지, 무튼 만난지 얼마안된 남자친구가 있었던 여자애가 있는데
이 여자애가 참 이상한게 남자친구가 있을때 나한테 연락하고 잘해
뜬금없이 전화도 종종하고,
전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땐 시큰둥하더니,
나는 반대로 얘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연락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었는데
요즘도 자주 선톡이 오더니 얘기하다보면 둘이 만날 약속을 잡게되.
그래서 오늘도 만났고, 나는 오늘 물어보고 싶었어
'너가 날 만나는 이유가 뭔지'
결국 물어본다는게 시간도 분위기도 타이밍도 아니라 못 물어봤지만...
나를 편한 오빠로 보는거 같긴하면서도 요즘 좀 이상해.
그런데, 오늘 늦게만나서 마치 연인들 데이트하듯이 놀다가
헤어지기전에 갑자기 넥타이를 선물로 주는거야.
넥타이를 2개 샀는데 하나는 내 생각해서 샀고,
하나는 누구껀지 얘기 안하더라고,
궁금해서 돌려묻기만 했어.(당연히 남자친구꺼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카톡으로 남은건 아빠준다는거야.
뭘까 진짜?
나는 도저히 얘를 이해할수가 없어.
한 때 좋아했던 아이였는데 새로운 남자친구생기면서
확실하게 잊으려하는데 자꾸 쿡쿡 건드리네...
판녀들 조언 좀 부탁해~
예전에 내글이 링크가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관심있으면 한번 봐줘(스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