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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연애 지친다.

모르겠당 |2015.05.20 21:34
조회 2,064 |추천 4
그냥 일기처럼 씁니다.

페북에다가 쓰면 여자친구가 보게되니까요.

분명 처음만났을때 2년까지만해도

있는그대로의 나를

착하다고

빠돌이같이 좋아해주는 내가 좋다고

가끔은 귀찮지만 귀찮게하는 내가 좋다고

그랬었는데


점점

월급이 적은나를

자격증이 없는 나를

차가없어서 항상 걷고 지하철타게 만드는 나를

너무나 쪼그라들고

이런내모습에 내가 너무 짜증이난다.

나는 아직도

너가 보고싶다고 톡해주면

너의 애교 한번에

하루피로가 싹풀리고

전화한통에 너무 고맙고 좋은데

내가 지금 나이에 안맞는 연애를 바라고 있눈건지

현실이란걸 직시하지 못하는건지

너무 지친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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