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처럼 씁니다.
페북에다가 쓰면 여자친구가 보게되니까요.
분명 처음만났을때 2년까지만해도
있는그대로의 나를
착하다고
빠돌이같이 좋아해주는 내가 좋다고
가끔은 귀찮지만 귀찮게하는 내가 좋다고
그랬었는데
점점
월급이 적은나를
자격증이 없는 나를
차가없어서 항상 걷고 지하철타게 만드는 나를
너무나 쪼그라들고
이런내모습에 내가 너무 짜증이난다.
나는 아직도
너가 보고싶다고 톡해주면
너의 애교 한번에
하루피로가 싹풀리고
전화한통에 너무 고맙고 좋은데
내가 지금 나이에 안맞는 연애를 바라고 있눈건지
현실이란걸 직시하지 못하는건지
너무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