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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 문제로 붕뜬 상태라면 퇴사 VS 모른척 계속 근무 어떤게 나을까요??

만담매니아 |2015.05.21 16:11
조회 381 |추천 0
안녕하세요요즘 하도 답답하여 톡에 글 써봐요현재 3년차 나름 단체급식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27살 남자입니다.직무는 남자지만 영양사로 입사해서 현재는 관리엽업직을 하고 있어요.3년간 나름 여러 고비를 넘기면서 그래도 남들 다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영양사로 들어와서 본사 관리직까지 오게 되어서(아실만한 분들은 그리 쉬운일이 아닌걸 아실겁니다)더럽고 치사해도 열심히 다녔습니다.그런데 최근 3개월만에 너무 크게 퇴사를 크게 고려하게 되었네요...;;;;퇴사를 고려하게 된 이유 정리하자면.
1. 직무에서 오는 회의감 - 사실 이부분은 작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올해는 열심히 좀 더 남들보다 다르게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여러군대의 영업점을 컨트롤 하는데에는 개인적인 역량이 영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보니 그렇네요.
2. 급여 차별 - 본사에 같은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간에 급여 차이에서 오는 차별도 달갑게 다가오지 않네요..;;   저 같은 영양사 출신인 사람들과 애초에 사무직군으로 들어온 사람간에 급여 및 연봉 차이가    나는데 간단히 이야기 하면 같은일을 하고 급여는 더 적다는거죠..;;; 같이 야근하고 고생하고    돈은 덜 받고 첨엔 괜찮았는데 신입사원들이 들어오면서 점점 더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이럼 안되는데....사람인지라 속좁게 이리되네요..;;
3. 사람... - 사실 이게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인데요....원래 현장에 있던 현장직이었는데....그 때 같이 있던   점에 점장님이 었어요...사실 그때도 여러사람 괴롭게 만들어서 신입이었던 제 눈에도 좋게    안보였는데 그 시절에도 그만둘까 말까 고민했지만 본사로 발령 나면서 열심히 다니고    있었느데 작년 연말 인사에 현재 팀에 팀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모든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 악연의 고리가 끊기지 않더군요...ㅠㅠㅠ 눙무리...ㅠㅠㅠ   요즘은 제가 잘못한거 아니어도 혼나고 만만한게 저인지 저만 뭐라 그러고 미칠 지경입니다.
4. 인사발령  - 마지막으로 발령문제인데요 이건 3번에 쓴거랑 연동이 됩니다. 제가 같은팀에 있는게 뭐가     그렇게 싫은건지 절 발령을 다시 현장으로 보내려고 하더군요, 전 어딜 가든 상관은 없지만    계속해서 절 보내려는 점에서 절 받기에는 인건비 문제나 업무가 겹치는 부분이 있고, 제가     빠지면 그 자리를 메우려면 프로스포츠처럼 서로 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계속    최종 결재에서 부결이 나면서 저는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이 되더라구요..;;;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ㅠㅠ 부서 이전해 달란 말도 퇴사하겠단 말도 안했는데....    뭘 그리 밉보였는지......나머지 사람들이 다 제 잘못 없다 하지만 이쯤 되면 진짜 제가 억울하고    마음이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그만두고 싶은 마음 들었을때    그만 안둔 제가 다 미워질 지경이더군요...
요약 하자면 회사 3년동안 2년을 악연의 고리를 끊지 못해 결국에는 현재 이도저도 가지 못하는 묘하게 인사발령이 꼬이면서 혼자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요즘은 업무도 다 떨어져 나가서사실 하루종일 누가 일 시켜 주는거 아니면 제 스스로 할일도 없고 걍 책상만 안뺏지 할 일이 없네요....이런 상황이면 그냥 모른척 학교 다니듯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만두고 다른길을 찾아 봐야 할까요?? 요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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