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1위 됐네요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감사합니다
헤어지신 다른 분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사람은
많으니까 훌훌 털어버리세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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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첫번째 ☆이 라고 온거 제 이름이 예를 들어 지민 이면 민이 이런식으로 첨 온거에요)
이제 연락하지마~ 라고 하는 순간 속이 통쾌하더라고요
진짜 많이 매달렸었어요 내가 많이 좋아했었거든요ㅎㅎ
이 글을 그 오빠가 볼 리는 없지만!!
To. 오빠
잘 지내지? 오빠랑 사귀는 동안 진짜 힘들었었다 내가 너 많이 좋아했었거든 너가 내 마지막 이길 바랬었고 너랑 결혼하고 싶었어
너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할때 병원비 줬었고
너 통영가서 일할때 빼빼로데이에 니 팀원들 것도 다만들어서 이것저것 보냈었어
집안 안 좋아지고 나선 옷 안산지 3년 정도 된것 같단말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서 바로 지오다노 가서 옷 샀었다
신발이 다 헤진게 너무 안쓰러워서 뉴발란스 신발도 신겨줬었고
어머님 아프시단 말에 홍삼도 드렸었지
널 아주 많이 좋아했으니까
너가 아무리 짜증내도 다 받아줬었고 연락 안되는거 진짜 힘들었지만 다 참고 니 옆에 있었다
경찰 공부가 너무 하고 싶단 니 말에 니 인강비 교재비 내가 다 내고 경찰 공부하게 도와줬지
공부를 잘하는 편인 내가 영어단어 읽는것조차 버거워 하는 널 위해서 단어 하나하나 같이 읽어줬었어 기억은 나?
무기력하고 경찰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너 때문에
나도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옆에 있고 싶었어
널 내가 많이 좋아했었거든
근데 넌ㅋㅋㅋㅋㅋ헤어지고 계속 연락이 오길래 아직 나한테 마음이 있는줄 알았다 근데 넌 ㅇㅈ언니랑 연락하고 있었더라 그새ㅋㅋ내가 사귀는 내내 그렇게 거슬려 하던 ㅇㅈ언니
결국 고백했었다매 나랑 깨지고 2주도 안되서ㅋㅋ
나한텐 걍 친구라 했었으면서
근데 보기 좋게 차이더라
그러고 잠잠하나 했는데 그러고 2주 뒤에 여친 생겼더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뽀뽀하는 영상까지 올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그때 너한테 연락했었어
차갑게 밀어내더라 어떻게 그렇게 금방 다른 사람들을 맘에 담을수 있냐고 원망하니까 너가 그랬지 너랑 사귀는동안 바람핀것도 아니고 헤어지고 한달 정도 되서 사귄건데 뭐가 문제냐고ㅋㅋ비참하더라 그런데 매달릴만큼 매달리니까 후련하더라
최근 몇주간 행복했다 신기할만큼 니 생각이 안나더라고
그러더니 이렇게 되는구나
너 차단했고 다신 볼 생각없다 집안 어려워지고 힘든 너 옆에서 지탱해준건 나였는데 말이야
잘 지내란말도 하기 싫다
잘 지내지마라 넌 나한테 상처만줬으니
그리고 넌 경찰 되지 말아라
너 같은 사람은 경찰될 자격조차 없으니
여자친구랑 배드민턴이나 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너가 경찰되면 하루종일 앉아서 경찰이라는 꿈을
위해 공부하는 분들이 얼마나 억울하시겠냐 안그래?
나보다 뭐하나 잘난거 없던 널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왜 그렇게 푹 빠졌었는지 모르겠다 그 콩깍지가 벗겨지니 많이 후련하다 너한테 모든걸 쏟아내고 나니까 허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미련따윈 없다
나만큼 널 사랑해준 여자 없다그랬었지?
미안한데 앞으로도 평생 없을거다
설령 니가 큰 사람이 된다해도 나만큼 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날거야
아무것도 없는 널, 니 인생에서 제일 초라하고 볼품없던 너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좋아했었거든
영원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