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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일,사랑 모두 슬럼프인가봐요(꼭좀 조언해주세요!)

고민 |2015.05.21 21:53
조회 608 |추천 0
꼭 조언좀 부탁드릴게요.모바일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저는 26살 여자예요 제남자친구는 32살이고요
남자친구는 26살에 진로를 바꿔서 대학교를 입학했고 그때학교에서 알게된 사이였어요.
일단 저희가 만난지는 2년반정도 됐어요. 그동안 사귀면서 남자친구는 저를 무척 사랑해줬어요. 반면 저는 사소한걸로 토라지고 토라지면 입을 닫아버리는 성격탓에 남자친구를 많이 힘들게 했어요.
남자친구는 제발 자기마음을 알아달라 한번씩 화를 내곤 했는데 그땐 미처 몰랐어요 그렇게 저때문에 힘들다는걸.
최근 남자친구는 늦은 나이에 이룬것없이 매일야근을 하며 힘든 회사생활에 지쳐갔고 유학을 가야할지 대학원을 가야할지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치만 늦은 나이에 주위친구들 결혼소식을 들으며 많이 미래를 불안해했죠. 저는 이런저런 계획에 토를 달기 일수였어요.
인생이 허무한듯 그렇게 긍정적이던 남자친구가 자신의 삶을 부정적이게 바라보더라고요.
저도 회사생활에 지쳐 그런 남자친구의 마음을 잘알아주지 못했어요. 모두 놓아버리고 여행이나 가고싶다던 남자친구는 그동안 지키려했던 저에대한 마음도 돌리고 서서히 저를 정리해갔겠죠. 저는 그런 마음을 느끼곤 저도 서운함에 더 싸웠어요 그리곤 남자친구가 헤어짐을 말하더라고요. 많이 후회했고 일주일의 시간을 두고 제가 잡았어요.
마음이 전과같지는 않을꺼지만 한번더 믿어본다는 말로 저희는 다시 만났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이런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저를 만나는것도 제가 이손놓지않겠다고 말하는 것도 다 부담이라고 해요.
제가 노력하는 모습도 어색하다고 하고
워낙 기대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라 자기때문에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조차 힘들다며 바람좀쐬러 가자하면 혼자 바람쐬러 갔다오고 싶다해요
저도 힘들테니 가고 싶으면 가라고하고 지금은 제가 언제볼꺼냔말도 싫대요. 힘든거 지나갈때까지라도 옆에 있어주겠다니 그냥 지금은 제가 옆에 없는게 나을까같대요. 그냥 모든일이 다 무겁고 힘든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서..
제마음은 옆에서 지켜주고 기댈수있게 해주고싶은데 어떻게 지금 이 슬럼프를 잘넘길수있게 옆에서 지켜줄수있을까요? 남자친구가 힘이 날수있게 해줄수 있는 방법,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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