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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나괴롭히던 언니 봤는데 현타온다

나는 지금 고3이고 페북 잠깐하는데 초등학교 때 진짜 얘들 앞에서 나 모욕주고 욕하고 엄청 괴롭히던 한살 많은 언니 페북으로 타서 봤단 말이야

조카 현타오더라..

진짜 나 어렸을때 괴롭힘당하고 왕따당하던가 다 기억나면서 한참을 멍때리고 있었던거 같애

지금은 진짜 너무 잘지내고 친구들도 재밌고(이사가서 현재는 나는 평택에서 기숙사생활해)

진짜 행복한데 옛날 생각나니깐 급우울해진다

그때 안경쓰고 진짜 못생겨서 그 언니가 대놓고 니 조카 못생겼다고 면박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경벗고 예쁘게 꾸민사진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개시켜달라는 제안도 있는 사진으로 프사 해놨는데 내 페북 좀 들어와서 염탐하면 좋겠어 ㅋㅋ..

그 때 너무 상처받아서 이사가서도 성격 이상해져서 몇년간 사람들하고 적응못하고 우울증으로 병원 다녔었는데 진짜 눈물나온다

페북 보니깐 대학도 조카 쓰레기인데 가서 꼬시긴해 내가 비꼬는건 아니지만 진짜 이상한대학갔더라

그래도 나는 공부 열심히 해놔서 홍익대 디자인하고가 정시 준비하고 있는데 진짜 최고의 복수는 내 성공인거 같아

현타와서 글 올린다 니들도 열심히 해!ㅠㅠ

그리고 가끔 응원도 해주고 공부하느라 바빠서 인터넷 잘 안하는데 그 년 때문에 현타와서 글 하네

진짜 심란하다 정말

내 성공이 최고의 복수인거 아는데 진짜 그년 만나서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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