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살 제 여자친구 한테 이제는 헤어진 여자친구 군요.. 아무튼 배신감 을 느껴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건 작년이엿구요 재작년에 저희 학교로 전학을 와서 얼마 후 남자 친구를 사귀더군요 근데 하필 그남자애가 또라이 인지라.
주변 친구들이 말렷는데도 콩깍지에 씌여서 계속 만나다 상처만 생기고 헤어지더군요 머 그때 말렷던 친구들이랑 사이도 안좋아 지고 진짜 엄청 힘들어 햇습니다.
그모습이 제게 눈에 띄어 안타깝다 라는 생각에 잘해주고 전학와서 힘들었고 상처 받은거 아니까 조심히 대하고 많이 챙겨 줬습니다.
남자 망신 시킨 그놈 때매 더는 아프지 않고 학교 생활 잘하게끔 많이 도와주고 지냇습니다. 계속 이야기 하고 잘해주다보니 어느샌가 좋아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남자때매 아픈 상처 다시 떠오르게 하고 싶지 않아 제감정을 숨긴채 지냇습니다.
어쩌다보니 사귀게 되고 사귄 후로도 정말 제행동 하나하나 조심히 대하고 여친을 안좋게 봤던 친구들한테 가서 여친몰래 오해도 다풀고 맘이 편안하게끔 대해줫습니다.
그렇게 고3이 잘끝나고 여자친구랑은 대학이 달라 멀었지만 그럼에도 주말마다 만나면서 장거리 연애가 되버렷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과팅을 나가보고 싶다. 하길래 너는 그냥 놀러가는 거라 생각하겟지만 어떻게 내여자친구를 다른남자들과 놀게 하겟냐. 이해는 하지만 안된다고 잘 이야기 해서 여자친구가 알겟다고 안나간다 햇습니다. 실망한거 같아 미안하다고. 너가 넘 좋아서 그렇다고 말햇죠.
그런데 몇일후 과제한다고 바쁘다는 애가 밤 늦도록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계속 끊고 지금 과제 집중하고 있다며 나중에 통화 한다군요 무엇인가 이상해 10초만 그럼 목소리만 듣자고 하니 안된다고 하다 나중에야 받더군요.. 그런데 목소리가 울리는거 보고 얘가 지금 다른데 있구나 눈치챗습니다.
솔직히 말해라 하면서 말다툼을 하는데 저한테 그러더군요 자기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고등학교때 엄청 고생한거 알지 않냐고 친구관계때매 힘들고 그래서 대학와서 자기 맘대로 지내보고 싶다네요 고등학교 생활이 내덕에 잘 버텻던거 같아 저한테 너무너무 고마운데 다른남자들도 만나고 싶다네요.
저같은 사람 앞으로 만나기도 힘들거 같은거 아는데 다른남자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기자신도 너무 싫고 저를 더이상 속이기 싫다네요 과팅 안나가기로 한거 몰래 나갔었고 자기말론 대타를 구햇는데 그언니가 안나가게되 어쩔수 없이 나가게 되었다고 츄리닝만 입고 구석에서 술만마셧다곤햇는데 믿지 못하겟네요 지금도 과제안하고 친구들이랑 치킨먹으러 왔다네요
네. 솔직히 대학 신입생이니 복학생 이든지 남자들이 툭툭 건들여 볼테고 머 cc같은 것도 해보고 싶겟죠 그런데 저한테 하는말이 자기가 근데 잘 안되면 어떡하냐고 물어보더군요 다시 돌아와도 되냐고. 너무 화가 낫지만. 참고 잘 될거다 니맘이해 한다. 하면서 잘 지내라 하며 헤어 졋네요 말로 만 헤어진거지 버림 받은거구요 전화 끊을때까지도 이제 연락못하게 될까봐 무섭다고 하는데 진짜
지금은 그때 속시원하게 제데루 말 못한거 같아 후회스럽네요 상처주기 싫어서 항상잘해주고 제게 화날짓 해도 담부터 그러면 안되! 하고 웃으면서 용서하고 생각해줫는데 결과는 자기가 전남자친구테 버림받은것처럼 똑같이 저를 버리네요
여자들한테 끝도 없이 잘해주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정말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