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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그런건가요?

모르겠네요 |2015.05.22 18:53
조회 393 |추천 0

올해 29살  남자사람입니다.

 

원래 판이니 톡이니 잘안보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이번에 어쩌다보니 8살차이나는 21살 여자사람이랑 한달간의 짧은 연애를 하였습니다.

 

헤어짐의 이유는 자신을 사랑하지않는 것같다. 자신을 여자로 안느끼는것 같다였는데요.

 

궁극적인이유는 남녀간의 잠자리분위기가 되도 제가 철벽(?)을 쳤던것이 이유라 합니다.

 

충분히 설득하고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하더군요.

 

동정으로 인생살지는 않았고.

 

어디까지나 더 아껴주고 더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를 원했고.

 

무엇보다 어떤일이 생겨도 내가 이사람을 책임질수 있다라는 자신이 없었던거였죠

 

요즘 나이도 서른을 바라보고 집안환경도 좋지않다보니 더생각이 깊어진것도 없진않았지만..

 

원래 성격자체가 신중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해해주지 않더군요..

 

한번 연애하면 헤어지고도 감정이 오래가는지라.. 1년반만에 다시 였는데..

 

1년반전에도 같은 사유로 2주간의 짧은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주변친구들이나 여자아이들은 제가 병신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마음 바꿔먹으려해도 정말 좋아하는 대상에겐 절대로 그렇게 쉽게

 

되지를 않습니다.

 

두번의 경우를 겪고나니 내가 진짜 문제가 있나 싶네요.

 

한달간 데이트라곤 딱6번. 그전2주녀는 데이트딱2번.

 

이횟수안에 남녀간의 잠자리가 왜 필수인건지...

 

서로를 알기에도 벅찬 시간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어떤상황이 되더라도 이여자를 책임질수있겠다라는 심리적 물질적 안정을 찾는게 그렇게

 

병신인건지..

 

요즘은 헷갈립니다.. 전여친이 그러더군요. 오빤 너무 옛날사람같다고요..

 

헤어짐통보받고 다음날이라 뭔가 두서없이 넋두리한듯한데..

 

하도 주위에서 병신소리듣다보니 진짜 그런가 싶어서 하소연해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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