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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남편태도...

초보맘 |2015.05.23 16:43
조회 8,306 |추천 4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에 처음글올려보네요.
출산한지 1달지난 주부예요
출산후 남편과 각방쓰시나요?? 남편이 다음날 출근해서 근무하는데 피곤하면 안되니 주말에만 같이자고 평일엔 각방을쓰자고해서 처음엔 뭔가서운하다는생각이 들었지만 직장인이니 내가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주말에 같이자다 눈을떠보면 옆에남편이 사라져있습니다 일어나서보니 남편은 다른방에서 자고있더군요. 아기가 깨지않은거같은데 다른방에서 자고있는남편을 보니 왠지서글퍼지더라구요.그래서 왜 건너방에서 잤어하고 물어보니 새벽에 애기가 칭얼대서 나왔답니다..
저는 못들었거든요. 저도 나름 애기칭얼대는소리 우는소리에 민감하다고 느끼는데 남편은 더민감한건가싶기두하구요. 뭔가 그래도그렇지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육아를 완전히 안도와주는건아니지만 아기가 울면 달래고 놀아주고 재워졌으면하는데 남편은 이 부분은 저에게 맡겨버립니다..
자기는 달래기 힘들다면서 ..
물론 기저귀갈고 우유먹이고 목욕같이시키고 안아주고 기본적인건 도와주지만 울어버리고 난 후 일은 무조건 제 임무다보니 좀 힘들때가있습니다.
노력하는모습 조금이라도 보여주면 고마울텐데..
그래도 퇴근하고 이정도도 해주는게어디야하고 생각합니다.
암튼 출산후에 뭔가남편과의 사이가 멀어지는기분이듭니다. 앞으로의 부부관계도 못할거같고 남편도 관심없어하는거같고 날 여자로안보는거같고..저두점점자신이없어지네요.
이상하게 나혼자 애키우는느낌이들고 남편이며 모든건 안변한거같은데 나만혼자변화된거같은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제 개인생각인데 남편이 바쁠땐 주말에출근하는데 아기를낳고나서 잦아지는거같은생각이드네요.
바쁘다고하지만 뭔가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피하고싶어하는느낌이드네요.
다른사람들 아기낳고사는모습보면 다 잘지내고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뭔가싶은생각이듭니다..
오늘도 남편이 출근후 아기와함께있는오후
괜시리 서글퍼집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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