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ㅈㅇ이가 마주본채로 손잡고 있었어.
나는 계속 손잡은거 보고있었고
종인이는 나를 뚫어지게 보고있고ㅜㅠㅠ
근데 내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다가
ㅈㅇ아 나 너무 힘들어 죽고싶어 진짜 너무 힘들어
이런소리 하면서 엉엉 울었어.
한참동안 울고있는데 ㅈㅇ이가 표정변화
없이 계속 뚫어져라보더니 잡고있던 손에
살짝 힘주면서 내이름을 완전 다정하게 부르는거야.
내가 그 말듣고 더 서럽게 우는데
그 목소리 그대로 나한테
네가 날 보면서 힘냈으면 했는데 내가 많이 부족했나봐. 난 ㅇㅇ이 네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네가 나한테 말하잖아.
힘들면 같이 쉬었다가자고. 내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넌 쉬면서 차근차근 오면 되는거야. 다 괜찮아.
내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거의 매일을
울다가 잤어. 근데 이런 상황에서 종인이가 꿈에 나오고 이런말 해준걸보면 너 정말
힘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ㅈㅇ이가 수호천사?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래ㅠㅠㅠㅠ
지금 생각하니까 설레네ㄱ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꿈 꾸고 아침에 일어나서 진짜 펑펑 울었어....감풍이들 중에 요즘 힘든 감풍이 있으면 나처럼 힘얻었으면 좋겠다!!! 우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