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여자들아.
사귄지 얼마 안 된 아직은 어리고 서로밖에 안보이는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중인 여자들아
너희들이 더 좋아하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거나 또 주위에서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아
지금 하고 있는 연애가 행복하고 또 문제가 없다면 괜찮지만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 대해서 속앓이 하고 있다거나 또는 생각이 많다면 이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연애를 하는 중에 있어 힘이 들고 지치고 그렇다면 아마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너무 쉽게 사람을 만나 너무 쉽게 마음을 준건 아닌가.
내가 한 행동이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
내가 또 잘못을 해 상대방을 힘들게 한 것은 아닐까.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내 모든 것을 보여주어도 될까, 등등.
또 복잡하고도 많은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날도 많고
그런 복잡한 생각 또는 의견대립으로 인해 싸우는 날도 있을 것이고
그런 다툼으로 인해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게 되어버리고
연애는 감정낭비인걸까 생각하다 상대방이 내민 화해의 손길에 다시금 고마워
행복한 감정과 함께 마음속의 응어리가 풀어지는, 이런 과정.
이 사람과의 연애를 계속 지속해도 되는 것인가 라는 지친 내 모습 생각에 밤 잠 설치다
내가 먼저 내민 이해의 행동에 미안하다며 풀어지는 그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오늘밤 잠 잘 오겠다, 하며 스르륵 잠이 드는.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며 지치고 힘들 수도 있지만
이런 과정으로 나는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젠간 느낄것이다. 아, 다 부질없었구나 하고.
언젠가는 '을'이라는 입장에서 보였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도 있을거다.
그리고 관계를 깨기 싫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 내 의견을 숙인다거나
사회적 통념상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뻔히 보이지만 사랑하는 사이로 묶어
그 잘못된 행동을 용서해준다거나
마음속에 정말 담아둔 나의 진짜 생각을 말하면 상대방이 싫어할까 상대방이 옳다고 하거나
믿음이 가지 않는 어떤 찜찜한 한 구석이 있는데도 그래도 상대방을 믿고 이해한다거나
분명한 나의 생각을 말해도 들으려는 노력이 없거나 귀찮아하는걸 느낀다거나.
이런 연애는 절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관계를 깨기 싫고 상대방의 싫어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 내 의견을 숙이지 말고
내 의견을 숙이지 않고 말해도 나를 이해해 줄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라.
만약 이러한 생각이 든다면 그냥 과감하게 만나지 마라.
사회적 통념상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이 뻔히 보인다면
이런 행동은 아닌 것 같다고 확실하게 말하고 뒤돌아서라.
마음속에 정말 담아둔 나의 진짜 생각이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해라
진짜 너의 남자는 너를 이해해 줄 것 이다. 하지만 진짜 생각을 말하지 못하겠다면 그냥
만나지마라.
믿음이 가지 않는 찜찜한 구석이 있지만 그냥 상대방을 믿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말아야된다.
분명한 나의 생각을 말해도 바뀌려고 하지 않거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사람과는 거기까지가 끝이라고 생각해야된다.
이러한 행동은 너의 그 자체가 좋아서 시작한 연애가 아니다.
너의 껍데기 또는 그저 한순간의 금사빠에 지나지 않는다.
또는 너를 이용할 수도 있다.
물론 반박할 수도 있다.
좋아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죠?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내 마음은 이미 그사람이 전부라 저렇게 할 수 없어요.
내가 을이여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대 초반의 나이에 너희들이 저러기에는 너무 아깝다.
지금부터라도 이런 사람 저런사람 여러 사람 만나보며 아닌 사람은 보내고
다시 올 인연을 기다려야 한다.
나이가 들면 그렇게 하지도 못 한다.
너희들은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
여자는 사랑받아야 한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하고
여자는 자기를 좋다고 하는 남자를 만나야 된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마 을의 여자는 언젠간 이 말이 공감되는 날이 올 것이다.
또 후회도 할 것이다.
왜 나는 을의 연애를 했을까, 왜 더 사랑받지 못하고 주기만했는가. 이런 생각들을하며
자신들을 채찍질 하는 날도 올 것이다.
그때 왜 이 관계에 대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노력했는가.
을이라도 행복하다며 내 자신을 속이며 이 관계에 왜 집중했는가.
어차피 나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왜 나는 직감하지 못하고 순간에만 집중했는가
왜 한 남자만 바라보고 나에게는 투자하지 못했는가
등등 엄청난 후회가 들 것이다.
하지만 20대 초반의 나이에 후회를 한다는 것 자체도 그 시간이 아깝다.
그시간에 자신에게 더 투자해라.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좋은사람이 내게로 온다.
여자가 '을'인 입장에서의 연애는 절대 오래갈 수 없다.
또한 남자가 '갑'이라는 생각을 들게해서도 오래갈 수 없다.
그것은 언젠가 끝날 인연이며 서로 상처만 줄 연애이다.
서로가 동등하며 서로가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이해하며 각자의 삶과 목표를 생각해주며
어느 누군가가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또 어느 누군가가 이득이 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런 연애를 해라.
어느 누구도 갑이나 을이 아닌 그런 생각자체가 들지않는 그런 연애를 해라.
그렇지 않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너희들은 너희를 사랑해 줄 좋은 남자들이 많은데
왜 '을'의 연애를 하고 있는가?
지금 20대 초반의 여자들아,
너희들은 충분이 사랑받아 마땅하다.
너희들이 이런 문제로 속앓이 하는건 정말 시간 아까운 행동이다.
보낼 사람은 보내고, 새로 올 사람을 기다려도 충분한 시간이다.
니 자신이 '을'이라고 생각되게 만드는 사람보다 더 좋은사람 세상에 널렸다.
그래도 그냥 이런 연애가 지속되고 싶은 '을'은
그냥 나중에 올 후회에 힘들어해라.
힘들어하고, 성장하고 반성해라.
그리고, 깨달아라.
다시금 말하지만
시간이 아깝다.
정말.
그시간에 너 자신에게 더 투자해라.
그대가 좋은 사람이되어
그대 곁에 좋은 사람만 다가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