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진지도 벌써 3년이 넘었네..
널 처음볼때부터 너랑 친해지고싶었는데 너랑 친해져서 되게좋았지..
너네집이랑 우리집이 1분거리라서
너 학원끝날시간에 마중나가서 같이 얘기좀 하다가 집에 들어가고
너는 그때 2g폰이었고 난 스마트폰이어서 난 너랑연락하려고 문자만 한달에 1500개..정도 한거같아
그리고 친해지고 2달뒤에 내가 널 너무좋아해서 고백했지
사실 고백 할까말까 고민되게많이했어
내가 너한테도 친구가 좋으면 고백할 수 있겠냐고 물어봤는데 넌 고백못한다고 했지?
내가 그래서 고백한거같아
너 기다리다가 지칠거같아서
근데 내가 너무못해줘서 한달 좀 지나고 헤어졌어
진짜 후회 많이 했는데 그땐 이미 늦었더라..
널 계속 잡아봤는데 역시 넌 이미 떠났지..
그땐 진짜 답답했고 우울하고 그랬었는데
그땐 평생 우울할거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렇네..
아직도 지나가다가 너 보면 설레고 떨려
넌 안그렇겠지만 나는확실해
너가 나의 첫사랑이자 나한테 최고의 여자였어
3개월이면 많이 짧았지만 그동안 행복했다고 말해주려고..ㅎㅎ
너가 볼진 모르겠지만 내 기억엔 너가 네이트판을 많이 봤던걸로 기억해서 여기다 혼잣말아닌 혼잣말 써본거야 ㅎㅎ
지금은 대학교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재밌게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겠지
교대 간거같은데 열심히해서 좋은선생님 될거라고 믿는다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