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이고![]()
현재는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에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과거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기에 추억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함.>
2)
가슴이
저려왔다.
'미안해'라는 말을 듣고서.
아,
미안하다는 말은 얼마나 많은 말을 담고 있는 걸까.
마치
사랑한다는 말에 수많은 느낌이 들어 있는 것처럼.
<만났던, 믿었던 보이프렌드가 배신 때리고 미안하단 개소리 했을 때 적었음>
3)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을 다해 진실을 전한 다는 것은,
내 모든 것을 걸 수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불투명한 미래도
사랑해줄 수 있는,
그리고 고마워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일까?
그렇게 서로를 믿는 마음일까?
<불투명한 미래도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넓은 마음 따위 나에겐 없다.>
4)
미래라는 것은 어짜피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미래를 위한 현재가 존재할 뿐이다.
그러니 서툰 미래에 대한 예상과, 그리고 걱정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자.
<쉽지 않음 아직도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고 살고 있음>
5)
헤어짐이란 녀석은,
달다가 쓰다가 한다.
그러다 이것이 단맛인지
쓴 맛인지 모를 때가 있다,
<이런 지경이 오면 연애 다시 시작해도 됨>
7)
그냥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나에게도 무수한 장벽이 도사리고 있다,
그게 사람이 되었든 내가 되었든, 혹은 친구가 되었든
어떤 일이 되었든,
그 장벽을 허물기란 힘든 일이라는 것도 모르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난 도전하고 싶다,
하늘을 날다 날개가 꺾이더라도
무엇이든 해서 날고 싶은거다.
<도전은 좋은 거야 암. 날다가 떨어지기도 했음. 그래도 살고 있음.>
8)
진정 가난한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아무리 가진게 많더라도
결국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기
마련이다.
<그런 듯>
9)
어쩌다가 지나와버린 길을 돌아보면
사실,
그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에서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것을 택했던 것 같아,
하지만 지나와버리고 난 지금
돌아보면
그 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해.
그래서 나는 더 살아야 될 것 같고
나는 좀 더 많이 겪어봐야 할 것 같아.
그래서 실패라는 생각보다는
경험이라는 단어로,
비록 이 경험이 너무나 비싸더라도
그렇게 생각해버릴래,
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서 탈이었음. 망했음.>
10)
어짜피 삶이라는 길을 걷다 보면
이 길을 택해야 할지, 저 길을 택해야 할지
이 길이 옳은 길인지 저 길이 옳은 길인지
정말 한 개도 모를 때가 오기 마련이다,
길이 두 개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그럴 때는
나를 믿자.
남의 말 보다는,
남들의 생각보다는
내가 뭘하고 싶은지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 감정에
따르자.
훗날 그것이 검은 안개가 되어 돌아 오더라도
그 때 결정을 욕하더라도,
내 결정을 존중하고
나를 믿어보자.
<..할 말이 없다. 왜 이런 생각을 했는가>
11)
추억이란 녀석은
구지 사진 속에 담아두지 않아도
시도때도 없이
물거품을 내뿜으며 올라온다.
때로는 웃기도,
때로는 울기도,
때로는 아프기도 하지만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녀석임에는 틀림없다.
<삶을 너무 풍요롭게 해서 머리가 진창임>
13)
아무리 좋은 시간을 보내고
아무리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아무리 좋은 환경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도.
밤 하늘에 별을 보이는 날이면
가슴 한 켠에
뭔가 옹아리가 느껴지더라.
그게 자꾸 따꼼거리더라.
그걸 꺼내보려고
뭔지 알아보려고
눈물도 흘려보고
땀도 내보고
웃어 보기도 하고
미친듯이 술도 먹어봤는데
뭔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가만히 눈을 감고
노래를 들으면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너더라.
내가 꼭꼭 숨겨놨던,
잊으려고 했던,
생각 안 하려고 했던,
기억에서 지우려고 했던,
너더라.
.
.
.
결국, 너더라.
<지금은 얘가 누구였는지 생각도 안남>
14)
곧잘 그러잖어,
나도 모르게 종이에 손이 베어버린거야,
베었을 때는 아픈지 몰라서 피가 철철 흐르는지
종이가 피에 젖어버리는지
피인지 물인지 생각도 안 해버리지,
근데
좀 따꼼해서 보는 순간
피가 나고 있는거야,
종이가 피에 물들어가고 있는거야,
그러고 나서야
막
아프잖어.
지금 내가 딱 그래,
<뭔 X소리여.>
15)
기다림이란 그런 것이라고
그랬다.
마음 속에 한 켠을
그 사람을 위해
비워주는 일.
그래서 그 사람이 돌아왔을 때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돌아 오지 않았다.>
16)
사람이란 그렇다,
무언가를 베풀 때
항상 돌아올 것을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로 베풀고자 할 때는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말자,
돌아올 것을 생각 할 때마다
당신은
베푼 것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건 베푼 것이 아니라,
그건 준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한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자유롭지 않는갑다.>
17)
그런 적이 있었다,
친구의 라이터로
이놈의 라이터가 얼마나 갈까
호기심에
내 손이 데었는지도 모르고
불이 꺼질 때 까지
불이 작아질 때 까지
미친듯이
눌렀던 적이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터는 더이상 불을 뿜지 않았고
나는, 야속했던 나는 어떻게든 다시 켜보려고
노력했지만,
죽어버렸다.
라이터는 그렇게 죽어버리더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불같았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필력이 모지리다.>
더 많은 데 너무 길어짐.
나중에 생각나면 또 긁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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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ㅡㅡ 톡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오글오글
어제 신랑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긁었던 거였는데.
보고 내 귀가 다 빨개졌음.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이 톡이라니
여러분도 톡 하실 수 있습니다.
오타는 저도 할 말이 없네용
마.마무리는 시금치 무치러 가는 걸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