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해요
안녕하세요
7년 째 만남을 갖고 있는 커플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6년 쯤 되니까 남자친구에게 더 이상 설레이지가 않더라구요
가끔 멋있게 하고 나올때 심쿵 정도?
키스를 하거나 잠자리를 하려고 다가와도
설레이거나 긴장 되지가 않아요ㅠㅠ
그러다보니 제가 잠자리를 많이 피하게되고
남자친구는 자존심상해하기도 하고....
(그래도 적게하는건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연애기간이 비슷한 다른 친구들 중에
결혼을 하는 친구들을 보먼서
만약 저의 지금 상태라면
결혼을 확신있게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자친구에게서 설레임을 잃고난 후에도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에게 설레였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최근에 7년만에 처음 연애 시작할때처럼 설레이게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물론 남자친구를 택했지만
그때 느꼈던 설레임이 너무 오랜만이었어서
지금 이렇게 설레임없는 남자친구를 제가 정으로 만나는건지 사랑인데 설레임만 없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오래 만나신 분들 어때요??
다들 저처럼 설레임을 잃는게 당연한건지....
아니면 진짜 사랑이 아니라서
설레임을 잃은 걸까요??
차마 친구들에게는 묻지 못하겠어서
익명의 인생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