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는 20개월정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22살 남자친구는 28살 6차이가 납니다
저는 태어난 동네(지방)에서 자랐지만
남자친구는 안산, 부천 쪽에서 지내다가
고향으로 내려온지 2년정도 됬습니다
고향내려와서 저를 만났구요
초반에 만나다가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랑
다시 사귀는 바람에 헤어졌다가
남자친구가 무릎꿇고 빌어서 다시 만났어요
지금부터 얘기하는 여자는 제가 알기론 다른 여자 입니다
몇달전 차에서 영화를 보고있었는데
남자친구 핸드폰에 계속 울리더라구요
끊어지고 울리고 두번정도 반복하길래
제가 그냥 전화 받으라고 그랬죠
전화 넘어로 들려오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귀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그 여자는 술이 취한상태였습니다
어찌저찌해 전화를 끊고서 영화를 다시 보는데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요구했더니
'옛날에 알고지냈던 친구다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전화가 왔다'
제 입장에선 그여자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왜 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친구겠거니 넘어갔어요
(이날 헤어지고 다시 만난걸로 알고있어요)
남자친구와 저 모두 페이스북을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올린 셀카사진에 댓글을 주고받더라구요
지금 생각은 안나지만 그 당시 되게 친해보였어요
알고보니 전에 전화왔던 그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연락 안하고 지내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그렇게 한답니다 그리고 또 넘어갔죠
한날은 남자친구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있는데
카톡이 오더라구요 이름이 아니라 별명으로 되있었어요
내용은 못 보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또 그 여자라네요
저랑 남자친구가 서울로 놀러가려고 하다가 무산됬는데요
가서 마사지 받으려고 친구한테 부탁하려 연락을 했답니다
그 여자가 마사지 관련쪽에서 일 한데요
그래서 카톡 내용을 보여달라니까
친구랑 야한얘기 했다고 못 보여준다네요
그 여자랑 야한얘기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야한얘기 할정도로 친한건가 생각도 듭니다
이날 결정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여자랑 연락하는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왜 자꾸 연락하냐고 물으니까
부탁할려고 연락을 했다네요
오늘도 같이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안받아도 된다며 또 술 취해서 전화 온거라며 안받았어요
남자친구에게 제가 직접 얘기하겠다고하니
얼굴도 모르는데 무슨얘기를 하냐고 하더라구요
내일 저 있는데서 연락하지말라고 하겠다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