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그런거일 수 도 있는데 저는 남들이 저한테 빌려간 돈을 갚으라고 말을 못해요..
예를들어 저번에 티켓 비 입금해야 하는데 친구가 만나면 돈 준다고 합쳐서 입금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놓고서 입 싹 닫고 모른척 하고 ㅋㅋㅋ
친구들이랑 만나면 꼭 지갑 제대로 안 챙겨오거나 더치할때 돈 모자란 친구가 있어요 돈 좀 빌려달라고 꼭 갚는다고 하고선 그냥 까먹은건지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그냥 돈 좀 줘 라고 하는게 더 마음 편하겠어요 ㅋㅋㅋ
뻔히 지갑에 돈 있는데 "싫어 나 돈 없어" 라고 하기에는 너무 없어보이고 또 찾아가서 꼬치꼬치 "너 저번에 빌린 돈 돌려줘" 하기에는 조금 눈치없어 보이고..
저도 10원 20원이 아까운 사람인데 아직도 제 실속 못차리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ㅜㅜ
제 성격도 문제지만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난감하네요 판 유저분들은 어떻게 하세요?